일전에 스타플이라는 SNS에서 잠시 머무를 때
http://starpl.com/cwloki/10117915
이런 게시글을 썼던 적이 있다!
물론 네이버에도 동시에 올렸었지만..
익서스의 "진짜에겐 진짜를"
F/W 시즌 광고 캠페인이 시작된 것일까?
다시금 심장이 떨리는 광고로 또다른 名作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제 익서스 200IS 의 광고 속으로 고고!!
올가을, 두근거리는 한장 편
한장을 찍어도 편
누가 찍어도 + 그냥 찍어도 편
누가 찍어도 편
이 광고의 카피는 자체로만 봤을 때 결코 세련되지가 않아보인다.
하지만 세련된 카피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 일인가? 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Just Feel
그것이 톤&매너인 것이다.
한편의 광고에 공감과 유머와 세련됨을 동시에 담아낸
이 광고야 말로 "진짜"라고 하고 싶다.
ps.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에서
몇몇 유저분들이 이 광고의 BGM이 뭐냐고 물어봤었는데
부지런하게 찾아 봤다.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 라는 클래식 이고
Jan Stanovsky 님의 곡이란다.
'이전 게시글 > Crea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세스 초콜릿 광고, 마음까지 이어준다?? (0) | 2009.10.20 |
---|---|
2009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 수상작 (0) | 2009.10.19 |
대우증권CMA 광고, 조화롭게! (0) | 2009.10.16 |
치토스 광고, 그가 다시 왔다! (0) | 2009.10.15 |
김연아의 샤프란 광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0) | 200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