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서 독특한 형태의 표지사인(?)을 만들었다.
트릭아트와 같은 방식으로 도로위에 프린트된 아이의 모습인데..
이따위가 무슨 얼어죽을 3D야? 라고 의문을 품는다면
바로 동영상 고고싱!
저 아이의 사인으로 부터 약 30m 전에서 보면 정말 아이가 뛰어나온 듯한 모습이 보여지고..
속도를 줄이고 가까이 다가갈수록 아이의 모습이 길쭉하게 프린트된 모습으로 보인다.
이러한 제작물이 오히려 급정지로 인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것 같다는 걱정이 들텐데..
미리 예고로 안내도 친절하게 해준단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지나가면서 욕하지 않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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