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BTL시대인 듯!
특히나 옥외광고의 특성을 살린 크리에이티브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잡지광고의 연속성을 빌보드판에서 재현했다.
옆의 뉴스 광고의 모델이 피자를 뜯어 먹는 듯 연출한 모습
이것 역시 빌보드 광고판에 대형 초콜릿으로 표현했다.
저 위에 앉은 사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화 속에 나오는 과자로된 집이 있다면 이런 광고판도 어울릴 듯..
속도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광고판으로
진짜 쭈그러든 광고판을 걸었다.
옥외광고 특집에서 하나 소개하려 한다.
영화건 광고건 요즘은 3D가 대세긴 대세인가 보다.
그리고 이것 역시 옥외광고에서도 연속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어지럽게 엉켜있는 전선에 대형 빗을 끼워 놨다.
물론 안전하게 만들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안될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한 이 버스 정류장은 코카콜라의 여름 캠페인의 하나도
진행된 옥외광고다.
대형 포크로 그저 나무를 가렸을 뿐인데..
정말 신선한 브로콜리를 콕 찝은 듯한 모습..
개인적으로 포스트에 소개된 옥외 광고 중에서 가장 아이디어가 뛰어난 광고라고 생각한다.
예전 신문 광고에서 기사의 컬럼마다 노란색을 입혀
후렌치후라이를 광고한 적이 있던 맥도날드!
이번엔 횡단보도에 대형 후렌치후라이 페인팅으로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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