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인들이 회의하는 과정을 보면 자주 나오는 말들이 있다..
'아~ 어떻게 풀어야 되지?'
이런 고민의 과정을 직설화법으로 그대로 보여줘서 더욱 화제가 된 광고가 있다.
물론 이 광고가 나온지는 꽤 되었고, 이 따위가 무슨 광고야?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크리에이티브라는 이유로 극 과장을 하는 기능성 식품 광고보다는
훨씬 신선하게 느껴진다.
물론 이 산수유1000의 지난 광고를 보면 위와 같은 내용이었다.
아줌마가 차를 번쩍 든다던지.. 학생이 몇날 며칠을 안자고 공부한다던지..
분명한건 이 광고가 다른 광고보다 눈에 띈다는 것으로 광고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것이다.
'이전 게시글 > Crea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뚜껑이 덮히는 그날까지 - 왕뚜껑 (0) | 2010.09.15 |
---|---|
술 마실때 걸려온 여친의 전화! 순간이동으로 해결하자 - 안데스 맥주 (2) | 2010.09.08 |
광고 전문지 애드 에이지에서 선정한, 전 세계 바이럴 광고 Top 10 (0) | 2010.09.04 |
똥줄타는 SKT! 콸콸콸 무선데이터 무제한! (0) | 2010.09.03 |
기똥찬 쇼핑백 광고 특집! (3) | 201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