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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이 더욱 공감하는 산수유1000 광고


광고인들이 회의하는 과정을 보면 자주 나오는 말들이 있다..
'아~ 어떻게 풀어야 되지?'

이런 고민의 과정을 직설화법으로 그대로 보여줘서 더욱 화제가 된 광고가 있다.


물론 이 광고가 나온지는 꽤 되었고, 이 따위가 무슨 광고야?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크리에이티브라는 이유로 극 과장을 하는 기능성 식품 광고보다는
훨씬 신선하게 느껴진다.
물론 이 산수유1000의 지난 광고를 보면 위와 같은 내용이었다.
아줌마가 차를 번쩍 든다던지.. 학생이 몇날 며칠을 안자고 공부한다던지..

분명한건 이 광고가 다른 광고보다 눈에 띈다는 것으로 광고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