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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광고. 이번엔 신민아가 원빈을 덮치다?


이게 그냥 커피라면
이건 에스프레소라고
감미로운 대사를 날린 후 키스를 하는 원빈을 보고
우리 엄마를 원망했다! 가 아니라..
역시 원빈은 멋지다라는걸 또 한번 느꼈다.


그 화제 속 광고가 극장용으로 2탄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엔 신민아가 원빈을 덮친다..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음료가 또 커피가 아닌가 싶은데..
아니지 커피는 사계절에 어울리지..

1차 키스편이 여심을 녹였다면
2차 피크닉편은 남심을 잡기 위한 광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