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는 15초, 길게는 30초뿐인 광고 속에서
광고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전해줌과 동시에 그 기업에 이미지향상에도
기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느날 문득 TV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마음이 훈훈해 지면서 부모님을 생각하게 만드는 광고를 보았다.
아버지 편
어머니 편
이 광고, 이 스토리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쉽게 말할수 있으면서도 찾아내기 힘들다는 공감을 건드렸기 때문 아닐까?
게다가 그 메시지 자체가 생각을 할 필요없을 정도로 쉽기도 하다.
그래 맞아.. 아버지는 그러셨어.. 어머니는 그러셨어..
라는 생각이 절로드니 말이다.
덧, 어머니 편은 윤제림 시인의 "재춘이 엄마" 라는 시를 인용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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