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시글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이생키, 씹던 껌을 새걸로 만들기! 조금 된 마술이지만 일상 생활에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마술을 소개하려한다. 상황 1. 어떤이 : 아.. 죄송한데 껌 씹으시면 안되는데요.. 상황 2. 친구 : 야! 혼자 껌씹냐? 나도 줘! 이럴때!! 씹던 껌이 다시 새걸로 변한다면 사람들은 놀래자빠질 듯 연습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아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난이도. 재미요소까지 갖춘 반전. 동영상을 봐도 알겠지만.. 마술사가 조금 촐싹 맞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제이생키의 매력! 노홍철을 능가하는 수다스러움과 과장된 표정으로 재미있는 마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수의 렉처DVD를 찍어내는 렉처계의 국민마술사. 하루에 영어 한마디 - 19 (오지랖, 신경꺼) 가만보면 눈치없게 귀찮게 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오지라퍼'라고 하는데.. 이 오지라퍼들이 사사건건 끼어들 때 뭐라고 해야 좋을까? 오지라퍼 : I'm gonna ask them what they're talking about? (걔들이 뭔 얘기하는지 물어봐야겠어) 나 : 상관말고 너일이나 챙기지? 이번 표현들에서 가장 많이 나올 단어가 'business' 인데.. 말그대로 내 일, 너의 일, 남 일 등 참견하지 말라는 의도로 선을 긋기 위한 단어이다. "Why don't you mind your own busuness?" 다들 알다시피 'Why don't you~' 는 ~하는게 어때? 인데.. 그 뒤에 나오는 'mind your own busuness' 가 '네 일이나 신경써!' .. 하루에 영어 한마디 - 18 (개념탑재, 뭔짓이야?) 누군가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엉뚱한 짓을 할 때.. '이게 뭐하는 짓이야?' 라고 흔히 말한다. 신입직원이 회의시간에 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나 : Hey! What are you think you're doing?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신입직원 : Oh.. Sorry.. so I was tired... (아.. 죄송합니다.. 피곤해서..) 나 : You are not yourself!! (제정신이 아니군!!) 물론 난 이렇게 까칠한 사람이 아닌데.. 정말 억지로 상황을 설정한 것이다... 웅? 여기서 [나]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뭔짓이야? 라는 것과 세트로 쓰는 말이 '정신줄 놨군' 이라는 표현일 것이다. 위의 표현과 같이 '정신줄 놨군'의 다른 표현을 보자. "You're losing y.. 레이저 횡단보도, 주의를 할 수 밖에 없는 가상 벽 예전 양심냉장고에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했는데.. 정지선을 안지킬 수가 없을만한 시스템이 컨셉용으로 제작됐다. 사실 정확한 의도는 정지선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라 운전자에게 보행자를 자각시키기 위한 장치인데 보행자 신호가 되면 레이저가 가상의 벽을 만들어 운전자가 멀리서건, 비오는 날이건, 어두운 곳이건 보행자를 볼 수 있게끔 하는 장치이다. 이 컨셉 디자인은 한국의 이한영님의 디자인이다. 검색광고 시장, 네이버를 추격하는 다음과 네이트 해외시장과 달리 우리나라에서 검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이트는 뭘까? 모두가 알다시피 네이버일 것이다. 그런데 그 시장에 다음과 네이트가 여전히 강력한 도전을 하고 있다. 이미 1위인 네이버는 2005년 이후 검색에 대한 광고보다는 기업 PR이나 1위다운 서비스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 페이지에서는 스마트 파인더 등의 검색광고를 하였지만 이 포스트에서 다루는 내용은 TV CF를 기준으로 함) 2007년 1월 다음에서는 UCC 검색이라는 것을 메인 무기로 광고를 했었다. UCC 검색 일본여행 편 UCC 검색 호신술 편 UCC 검색 극장좌석 편 UCC 검색 폭탄제거 편 UCC 검색 헐리우드 액션 편 다음의 이러한 견제는 당연히 1위인 네이버를 향한 것이었다. 일반검색결과가 굉장히 진부하고.. 하루에 영어 한마디 - 17 (오해하지마, 조심성) 제 3자의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내의견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말할 필요가 있다. 이럴때 우리는 '오해하지 말고 들어~' 라는 말로 운을 뗄때가 많다. 오늘은 바로 그 '오해하지마'에 대해 연습해보자. 친구HJ : What did BH say about me? (BH가 나보고 뭐래?) 나 : 오해하지말고 들어! But he said that you were a fat man! (너보고 뚱보래!) 우리말로 '악의는 아니야' 라는 표현부터 보면 "There are no hard feelings" 라고 말해보자. 이처럼 긴(?) 문장을 싫어한다면 짧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보자 "No offense!" (악의는 없었어) 그렇다면 '~~하지마'의 구조로 표현한다면 우리에게 익숙한 Do not을 사용해보자.. 아이폰이 출시되긴 하려나보다. 여 며칠간 본인 역시도 떡밥을 양손에 쥐고 한웅큼씩 우걱우걱 먹고 있었는데.. 오늘 나온 떡밥들은 이미 떡밥의 경지를 넘어 진리로 보일 정도니 말이다. 커뮤니티의 각 유저들이 쇼매장에서 직접 찍은 포스터들 이 포스터들이 올라오기 전에는 또 한바탕 흥분을 일으키게 만드는 이미지가 유출이 되었었다. 이런 이미지야 뭐 워낙 낚시성으로 많이 올라왔었지만.. 이번에는 다른점이 바로 도메인 자체가 쇼 도메인 경로였던 것! 물론 나 역시도 당시 떳던 경로를 클릭해서 직접 들어가 확인해봤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주 발빠르게(?) 내려진 상태. 이처럼 출시의 시점만 왈가왈부할 뿐이지.. (항상 그랬지만.. 구체적인 날짜.. 18일이냐.. 19냐.. 21냐.. 아님 담달이냐?) 이번엔 정말 나올 기세다. 그런데 한 기자분이.. 아이리스에 대해 제이슨 본과 잭 바우어와의 가상 인터뷰 먼저 이 글은 철저하게 가상으로 써진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므로.. 오해로 인한 악플은 없었으면 한다.. 나 : 제이슨 본! 아이리스 지난주에 봤어요? 제이슨 본 : .... 그건 마치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난 기억을 잃고서도 누군가에게 쫒길때 지문과 족흔을 지웠었다. 그런데 얼굴만 가리고 지문은 마구 남기다니.. 멋을 내려는 것인가? 극 중 그렇게 자랑하는 NSS 데이터 서버에 자신들의 지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인가? 나 :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말아요.. 생략된 장면에서 지문을 닦았을지도.. 잭? 당신은 어떻게 보셨나요? 잭 바우어 : 댐 잇! 북한의 무기인지 NSS의 무기인지 무슨 총탄이 그렇게 무한대인건가!! 탄창을 갈아 끼우는 장면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나 : 아니 이분들 왜이렇..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