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라는 광고가 나왔다.
일단 광고 속에 깔리는 BGM이 몽환적인 느낌을 주며
매우 신비롭게 느껴진다.
영상도 마찬가지이고..
카피를 보면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
직선은 누구나 똑같지만
곡선은 그 누구도 똑같이 그리지 않는다.
아주 개인적인 Wave
아주 개인화된 W - W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것은 분명 어떤 티저광고일거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어떤의 존재는?
더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마지막 W의 로고를 보고
아 그 기업(?)이겠구나
게다가 얼마전 그 기업(?)의 기사를 봤던 사람이라면
W가 뭔지 다 알지 않을까?
어쨋든 광고는 그 기업(?)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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