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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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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 3D 어린이가 공을 줏으러 튀어 나왔다!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서 독특한 형태의 표지사인(?)을 만들었다. 트릭아트와 같은 방식으로 도로위에 프린트된 아이의 모습인데.. 이따위가 무슨 얼어죽을 3D야? 라고 의문을 품는다면 바로 동영상 고고싱! 저 아이의 사인으로 부터 약 30m 전에서 보면 정말 아이가 뛰어나온 듯한 모습이 보여지고.. 속도를 줄이고 가까이 다가갈수록 아이의 모습이 길쭉하게 프린트된 모습으로 보인다. 이러한 제작물이 오히려 급정지로 인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것 같다는 걱정이 들텐데.. 미리 예고로 안내도 친절하게 해준단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지나가면서 욕하지 않을까? ㅋㅋ
기발한 옥외광고 특집! 요즘은 정말 BTL시대인 듯! 특히나 옥외광고의 특성을 살린 크리에이티브가 정말 많이 나오는 것 같다. Donatos 라는 우리에겐 생소한 피자집 옥외광고 잡지광고의 연속성을 빌보드판에서 재현했다. 옆의 뉴스 광고의 모델이 피자를 뜯어 먹는 듯 연출한 모습 Cadbury 라는 초콜릿 광고인데.. 이것 역시 빌보드 광고판에 대형 초콜릿으로 표현했다. 저 위에 앉은 사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화 속에 나오는 과자로된 집이 있다면 이런 광고판도 어울릴 듯.. 이것 역시 빌보드 인데.. 미국 콜로라도 주의 덴버에 있는 광고판이다. 속도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광고판으로 진짜 쭈그러든 광고판을 걸었다. 나중에 BMW 미니 광고만을 모아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긴 한데.. 옥외광고 특집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