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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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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광고. 이번엔 신민아가 원빈을 덮치다? 이게 그냥 커피라면 이건 에스프레소라고 감미로운 대사를 날린 후 키스를 하는 원빈을 보고 우리 엄마를 원망했다! 가 아니라.. 역시 원빈은 멋지다라는걸 또 한번 느꼈다. 그 화제 속 광고가 극장용으로 2탄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엔 신민아가 원빈을 덮친다..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음료가 또 커피가 아닌가 싶은데.. 아니지 커피는 사계절에 어울리지.. 1차 키스편이 여심을 녹였다면 2차 피크닉편은 남심을 잡기 위한 광고가 아닐까?
남녀탐구생활, 롤러코스터 극장 광고 요즘은 극장광고가 참 재미있다. 영화 에티켓 광고로 VLUU 광고는 이제 극장광고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케이블 TV프로그램으로 유래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n의 롤러코스터 그중 남녀탐구생활 코너가 요즘 대인기다. 그래서 프로그램 자체 광고가 극장용으로 나왔다. 남녀탐구생활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화장실 편을 광고용으로 편집하였는데.. 그냥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똑똑하기도 하다. 극장은 주로 연인이 많이 간다는 것에서 남녀탐구생활 코너를 홍보하기에 매우 적절한 타겟팅이 이미 되었다. 게다가 영화 전 화장실을 간다는 상황과 팝콘을 적절히 믹스한 공감스토리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극장에서 이광고를 본다면 저 프로그램 한번 봐야지~라는 생각이 당연스럽게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