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자를 이용한 디자인의 세계! 디자인은 만국 공통어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해석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기도 한 오묘한 존재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누가봐도! 아 이제품은 이거! 라고 쉽게 알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이 있다면 과연 믿겠는가? 다름아닌 친절한 문자 디자인의 세계! 고고싱!! 우유통 이건 누가봐도 우유통이다. 저렇게 뻔히 밀크라고 써있는데.. Gabriel Lefebvre, Julien De Repentigny의 패키지 디자인 갑자기 생각난 우리나라의 우유통의 실체.. 아니 표정들이 왜 그래요? 플라스틱 우유통 씻어서 물통으로 쓰는 사람들처럼?? 리모콘, 라디오, 우퍼 이것도 역시 친절한 디자인! 요즘은 심플한 디지털 기기들이 많이 나와서 헷갈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건 뭐 그냥 보이는대로 읽으면 정답! 북엔드 책 근처에도 안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