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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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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리액션도 w의 이유가 된다. 광고 + 메이킹 필름 sk가 만드는 휴대폰 w의 리액션 폰 그간 비를 모델로 기용하여 몇개의 광고를 냈었는데 모델이 바뀌었다. 슈퍼주니어의 시원으로! 광고의 톤앤매너는 비가 나왔던 광고와 매우매우! 비슷하다. 스토리 전개 방식도 멋진(?).. 간지나는 장면 뒤에 재밌는 반전을 넣어 유머러스한 소구를 하는 것 역시 유사하다. (본 광고는 후반부에 나오고 초반은 메이킹 필름) 광고 자체는 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 같다. 뭐 제품이 어떠하던 장점을 최대로 부각 시키는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봐야하나? 그러나 포스트 제목에도 썼지만 메인 헤드라인이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너무 멋을 부려 써놓았다. 물론 카피를 보지 않더라도 뭔가 빠른 리액션을 보장하는 스마트폰이라는 내용은 이해하겠지만.. 이건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직접 버벅거..
똥줄타는 SKT! 콸콸콸 무선데이터 무제한! 얼마전부터 '콸콸콸'이라는 요상한 카피와 로고송(?)으로 무장한 광고가 자주 보였다. 바로 이 광고! 귀여운 안드로보이 아기가 나오며 오줌을 콸콸콸 쏟아내는 광고인데.. 뭐 브랜드를 숨긴건 아니지만, 어떠한 서비스에 대한 티저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등장한 이 광고! 장동건님이 오랜만에 SKT모델로 다시 등장하셨다.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마빡이 노래로 유명한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이 일단은 귀를 잡아끈다. 어린시절 방역차를 따라 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장면이 나온 후 와이파이따위 쫒아다니지 말고,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쓰라고 권한다. 이 광고를 보면서 일단 느낀 점은.. SKT가 참 똥줄이 타는구나~ 였다. 올상반기 중순 이후부터 꾸준하게 와이파이를 광고한 KT에 밀려 잔뜩 쫄..
스카이 베가(Sky Vega), 신화를 만들어 갈까? 스마트 폰의 열풍 속에서 스카이의 새로운 스마트 폰 베가가 출시 됐다. 광고속에서는 스마트폰의 세상이 시끄러워 진다 는 의미심장한 말들을 남기고 베가의 모습을 비춰주었다. 단순한 티저광고의 형태일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예전 스카이의 광고로의 회귀가 느껴질정도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곤 본편이 나왔다. 일단 광고의 시작 부분에서 정우성과 차승원의 모습이 보이는데.. 차승원의 분량이 안습이었다. 왜일까라는 의문도 살짝 들정도로.. 그간 다른 스마트폰의 광고들을 보았을때, 애플을 필두로하여 어플리케이션의 활용 등을 실제 시연하거나 상황을 연출하여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대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는 영화와 같은 스케일과 무언가 신화의 스토리를 담아 표현하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