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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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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그림으로 3D를 구현하다! 본인은 잘 모르지만 꽤 유명한 아티스트인가보다. Fredo라는 천재적인 예술가인데.. 이분이 그린 연필 그림 3D는 진짜 말그대로 예술이다! 시점과 빛,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놀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분의 작품을 보자!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다 더 많은 작품은 http://fredoart.deviantart.com/ 이곳에서 볼 수 있고 Fredo 님의 블로그는 http://drawingopenmythirdeye.blogspot.com/ 요기다!
낙서가 아닌 예술! 먼지로 뒤덮힌 차가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다! 어릴적 먼지로 덮힌 차를 보면 '똥차' '바보' 등등의 유치찬란한 낙서를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Scott Wade라는 아티스트는 이런 유치한 낙서를 벗어나, 초특급 예술품을 그려 도저히 새차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물론 흙먼지가 떨어지지 않게 셋팅이 필요한(어찌보면 조작?) 작업이지만.. 그래도 평범한 차가 예술품으로 만들어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어찌보면 이것도 샌드애니메이션의 한종류가 아닐까? 그 밖의 작업물들!
보호색일까? 닌자일까? 동물들의 보호색이나 위장술을 보면 자연의 신비함에 새삼 놀랄때가 많다. 위장술을 예술로 표현한 것은 일전의 포스트를 통해 소개했었다 http://cwloki.tistory.com/3 그렇다면 은신술을 예술로 표현한다면 어떨까? 그냥 보다 보면 이게 뭐야?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마치 닌자의 기술과 같은 은신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포토그래퍼 Fred Lebian은 실제 사진을 찍은 대형 포스터로 싱크로율 100%로 맞춰 사진의 배경이 되는 곳에 녹아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