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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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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녹이는 원빈,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익 광고 전생에 나라라도 구한 것일까? 원빈형님의 외모야 뭐 말하면 잔소리고.. 목소리까지 어쩜 저런지.. 이번에 새롭게 뚜레쥬르 광고에 원빈이 캐스팅 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자친구에게 케익을 직접 만들어주는 내용으로.. 이건 뭐.. 어쩌란 건지.. 사실 광고 자체가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원빈님이! 여자가 직접 만들어 주는 케익을 받아 먹어야 할 것 같은 원빈님이!! 직접 만들고 달달한 멘트까지 서비스로 날려주는데 어떤 여자가 감동을 받지 아니할까.. 이곳저곳 살펴보니 역시나 반응이 예상대로 였다.. '저 여자는 뭔 복을 타고 났길래..' '갖고싶다...원빈...........................흐엉어엉흐엏으' 등등.. 사실 이런식으로 치면 잘생긴 모델이라면 무조건 cf가 대박? 이라는 얘기..
T.O.P 광고. 이번엔 신민아가 원빈을 덮치다? 이게 그냥 커피라면 이건 에스프레소라고 감미로운 대사를 날린 후 키스를 하는 원빈을 보고 우리 엄마를 원망했다! 가 아니라.. 역시 원빈은 멋지다라는걸 또 한번 느꼈다. 그 화제 속 광고가 극장용으로 2탄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엔 신민아가 원빈을 덮친다..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음료가 또 커피가 아닌가 싶은데.. 아니지 커피는 사계절에 어울리지.. 1차 키스편이 여심을 녹였다면 2차 피크닉편은 남심을 잡기 위한 광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