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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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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쪼아래 닷 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보던 중 레슬링 닉네임 정할 때 나온 유재석의 닉네임 저쪼아래 ㅋㅋ 도메인 하나 만드시라고 하는 장면에서 센스 있는 자막이 나왔다 그런데 놀라운 네티즌 ㅋㅋㅋㅋㅋ 펌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no=87110) 진짜 만들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 분 정말 대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JujjoA-re.com
[링크] 한국 신문들, 옴니아 일병 구하기 총력전 - 미디어 오늘 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450 왠만하면 링크만 거는 포스트는 안쓰려고 했는데.. 너무나도 객관적인 기사가 나와서 링크소개를 해보려한다.. 물론 또 이 기사가 이이폰을 옹호하면 객관적이냐? 라는 기사도 안읽고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절대 이 기사에서는 아이폰을 옹호하지 않았다.. 신문들이 아이폰을 오히려 말도 안되게 비판하는 내용을 꼬집은 것 뿐..
피튀기는 설전이 되어가는 무한도전 뉴욕편 왠만해선 이렇게 의견차이가 심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 글 역시 또다른 의견일 뿐이니깐.. 결국 올코 그름을 가릴 수 없을테지.. ) 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제목까지 써버렸다.. 문제의 시작은 타블로의 형 이선민 씨의 글이 시작이었다.. 물론 다른 시청자들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공식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기도 했었다. (굳이 이선민 씨의 글을 인용하지 않아도 다들 보셨을 거란 생각) 그런데 이 분이 미국사람들의 성향은 잘 알면서 정작 우리나라 사람에 대해선 잘 몰랐나 보다. 무슨 이야기냐면.. 우리 민족의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 것인 니편 내편 문화를 몰랐던 것인듯 하다. 무한도전은 매니아층 이상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 층의 사람들은(나역시 포함) 무..
소녀시대 삼양라면 광고, 표절&무단사용 아니거든?!!! 일본 네티즌 중에 몇몇이 삼양라면 광고에 나온 보글보글 테마송에 대해 자기네 나라 게임인 버블버블 음악을 표절 및 무단사용했다고 우겼다. 처음에 이 광고를 봤을때 보글보글 음악에 소녀시대가 가사를 붙여 노래한 것을 보고 당연히! 저작권료 내고 썼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네티즌들이 하도 트집을 잡아서 설마설마 하던 차에.. 밝혀진 진실! 역시 저작권료 내고 사용했다는 것이지!! 이것들은 친하게 지내려해도 자꾸 이딴식들이야.. 무조건 자기네꺼래.. 그런 의미에서 소시나온 광고 다시보기!!
윤계상, 한국 영화계는 좌파? 배우 윤계상이 경솔해 보이는 발언을 했다. 윤계상 / 국내배우 출생 1978년 12월 20일 신체 팬카페 윤계상 공식팬카페 「緣 in 계상」 상세보기 실제 이런 말을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기사에는 이런 이야기가 써있었다. [윤계상은 '좌파'라는 단어의 뉘앙스를 묻는 질문에 "막혀 있다는 거다. 내가 겪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나도 god의 인기나 상업적인 이유 때문에 섭외가 됐고 영화를 찍자고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그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 정말 괴롭다. 진정성을 갖고 얘기했을 때 깨끗하게 봐줄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하단 얘기다"고 답했다. 윤계상은 god 탈퇴 후 8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어엿한 배우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매번 제작보고회와 시사회에서는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질문이 끊이..
드라마 아이리스, 로맨스는 있고 첩보는 없다?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인기가 정말 높다. 첫방송 부터 지금까지의 시청률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아직은 성급하게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은 그렇지만 너무나 아쉽기에 몇마디 적어보려 한다. 그 전에 제작진의 기획의도를 보면 극 중 이병헌과 김태희의 로맨스를 넣은 것은 기획의도에서 나왔듯이 냉철한 첩보요원에게도 유일하게 컨트롤 되지 않는 것을 표현하려 한 것인데.. 이 비중이 때론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든다. 잘 만들어진 첩보영화로 항상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멧 데이먼 주연의 본시리즈에서도 역시 주인공 제이슨 본 의 사랑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매우 절제되어 있다. 그 이면에는 기억을 잃게 된 상황, 그리고 특수훈련 속에서 살인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 않는 것과 내면의 갈등 디테일한 심리묘사가 극의 몰입도..
아이에게 로우킥하는 청소년 http://news.nate.com/view/20091027n00819 저런 것(!)들에게 청소년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붙여주기조차 싫어지는 사건이다. 요즘같이 10대들의 범죄나 사건 사고 모습을 보면 과연 이 나라에 청소년 보호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법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물론 법자체를 없애자는 말이 아니다. 청소년들은 우리 미래의 주역이므로 분명 보호가 필요하다 하지만 저런 것들이 청소년이라는 이름아래 보호당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악동, 말썽꾸러기 등등의 말로 꼬리표를 달 수준이 아니란 말이다. 이건 범죄자요, 양아치, 건달일뿐이다. 동영상 끝자락에 저것들이 웃는 모습이 나올때 정말 분노를 느꼈다. 저런것들도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겐 굽신거리겠지..
대하 알고 먹읍시다. 대하 vs 흰다리새우 툰 작가님의 만화만 봐도 아~ 지금까지 내가 먹은게 흰다리새우였구나!! 하고 열받을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일부 악덕(전체가 아니고?!!) 상인들이 흰다리 새우를 대하라고 속여 파는 것 같다. 이에 부산 해양수산청에서는 대하와 흰다리 새우를 구분하는 법을 홍보한 적도 있다고 한다. 1) 흰다리새우(上)는 대하(下)에 비해 전체적인 형태가 약간 덜 날씬한 모양이며, 2) 몸 색깔은 대하의 회색에 비해 흰다리새우는 청회색을 띠는 경향이 있다. 3)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이마뿔(액각)의 길이가 대하에 비해 흰다리새우는 훨씬 짧다. 대하철이라서 대하 먹을일이 자주 있을 것 같은데 주의하고 먹어야겠다! 아! 위의 만화와는 달리 사실 실제 맛의 차이는 크게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