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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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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다하고 안한척 하기! 폭스바겐 골프 광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 관여도라는 척도로 '이 제품은 고관여 제품이므로 정보위주의 소구를 해야돼!' '이건 저관여 제품이니 유머 소구가 좋겠어!' 라고 얽매여져 광고가 만들어졌다. 주로 고관여 제품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고가의 제품들을 묶었는데 집, 자동차, 가전 등등이 그 범주에 속하였다. 그런데 요즘 광고를 보면 완전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속에서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 발칙한 광고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발달하면서 필요한 정보는 얼마든지 알아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광고 속에서 구구절절 정보를 주입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광고가 나왔다. 물론 예전 자동차 광고처럼 몇마력이니 토크가 몇이고, 어..
낙서가 아닌 예술! 먼지로 뒤덮힌 차가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다! 어릴적 먼지로 덮힌 차를 보면 '똥차' '바보' 등등의 유치찬란한 낙서를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Scott Wade라는 아티스트는 이런 유치한 낙서를 벗어나, 초특급 예술품을 그려 도저히 새차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물론 흙먼지가 떨어지지 않게 셋팅이 필요한(어찌보면 조작?) 작업이지만.. 그래도 평범한 차가 예술품으로 만들어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어찌보면 이것도 샌드애니메이션의 한종류가 아닐까? 그 밖의 작업물들!
자동차도 속눈썹을 붙인다? 어제 뉴스 중에 이런 기사가 있었다. http://news.nate.com/view/20100830n06502 한눈에 봐도 이 차의 오너는 여자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한 튜닝인데.. 찾아보니 더 많은 튜닝 결과물이 있었다 http://www.carlashes.com/ 라는 자동차 속눈썹 전문 튜닝샵에서 만든 제품인데. 일단 속눈썹의 모양도 헤드라이트의 모양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가능하단다. 속눈썹의 소재는 유연하여 구부리기 쉬워 라인에 따라 부착할 수 있으며 자동차 도색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종이로 만든 아파트! Don Lucho 라는 사람이 종이만을 가지고 실제 사이즈의 아파트를 만들었다. 도대체가 말로 설명이 안되는데.. 직접 보면 알 것이다. 이 모든것을 실제 사이즈로 작업했단다.. 이냥반.. 한국사람도 아닌데.. 집에 대한 집착이 강한듯 ㅋ 보너스로 차도 만들었다 차 역시 실제 사이즈! 대 to the 박
빵으로 만든 포뮬러 1, 대단한 스케일 신발을 뜯어먹자고 썼던 포스트가 엊그제 같은데.. http://cwloki.tistory.com/74 이젠 신발로는 만족을 못한 것일까? 대단한 스케일의 빵으로 만든 레이싱카가 등장했다. 싱가폴에 있는 Scott 호텔의 로얄피자 요리사들이 만든 이 빵차(?)는 각기 다른 빵의 합체로 만들어졌다. 이 빵차(?)를 만들기 위해서 14리터의 물과, 15키로그램의 이스트, 2키로그램의 소금, 10800밀리리터의 food varnish(?)가 사용되었고 총 549시간 동안 작업된 결과물이라 한다.
전 세계 독특한 택시들 우리나라에서 얼마전 YF 소나타 택시를 보면서도 신기해 했는데.. 세상은 역시 넓다.. 전세계 독특한 택시들 모음! 마이바흐 택시 우리나라에도 몇대 없는 마이바흐가 러시아 모스크바에는 택시로 있단다.. 람보르기니 택시 이건 또 무슨 일인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도 택시로 있다니!! 캐나나 포르쉐 택시 한대도 아니고 두대나.. 다른 차종인 듯.. 왼쪽 차는 스카글리에티 아닌가? 험머 택시 이건 왠지 최민수 형 정도가 택시기사여야 어울릴 법한 터프한 택시, 텍사스 에어 택시 플로리다에 있다는 에어택시.. 이건 정말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겠당.. 정원 9명까지 탑승 가능 시보레 코르벳 택시 포르쉐 카옌 택시 택시 등이 마이바흐택시와 비슷하다.. 했더니 역시 러시아 모스크바 세바퀴 택시 세상을 바꾸는 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