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셉디자인

(6)
불빛 횡당보도? 이게 가능해? 야간 보행자들이 위험한건 횡단보도가 눈에 잘 띄지 않아서일 것이다. 여기 그러한 점을 극복한 전등 에어 횡단보도가 있다! Art Lebedev Studio 에서 고안한 이 횡단보도는 공중에서 불빛을 쏴주어 바닥에 횡단보도를 만들어 준다. 가시성과 자각성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전기값은 꽤 많이 들지도.. 어차피 컨셉 디자인이니깐...
접이식 키보드, 접으면 가방에 쏙! 들어갈 듯 모니터 앞에 왠 숟가락 통같은게 있는데.. 세상에나!! 저게 펼쳐지면 키보드가 된다는 사실!! 이 놀라운 키보드는 아직 컨셉 디자인 단계인데.. 또 한번 놀라운 점은 우리나라의 김윤상님과 박은성님의 작품이란 것이다. 그런데 이 아이디어가 바로 합죽선에서 나왔다는 사실!! 합죽선 부채를 접었다 폈다 하는 아이디어가 IT에 결합되니 이렇게 놀라운 디자인이 되었다. 또한 키스틱을 꽂아서 쓰므로 어디서나 나만의 키보드로 쓸 수 있다고 한다.
총을 닮은 디지털 카메라, 포즈 취하고! 쏘세요! shot 이라는 말은 총에서 뿐만 아니라 스포츠 에서도 쓰이며 심지어는 카메라에서도 쓰인다. 그런 뜻에 안성맞춤이 모양의 카메라가 있다면? Franziska Dierschke라는 사람이 컨셉용 디자인으로 만든 총 모양 디지털 카메라! 셀카를 찍을때건 상대방을 찍을때.. 또는 몰카를 찍을때.. 찍는 재미마저 줄 수 있을 것 같다. 컨셉용 디자인이라 실제 파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만약 상용화가 된다면.. 의외로 잘 팔릴지도..
다양한 애플 타블렛 컨셉 디자인 올해는 지나갔지만 항상 키노트 행사가 있을때면 과연 이번엔 어떤 제품으로 전세계 애플빠들을 흥분 시킬까? 라는 기대감을 주는 애플 그만큼 재미있는 것이 바로 애플매니아들의 자작 컨셉 디자인이다 가끔 루머용으로 요긴하게도 쓰이는 애플 타블렛 컨셉디자인을 만나보자! 맥 타블렛 컨셉 일본의 포토그래퍼 ISAMU SANADA님의 작품 애플의 iTablet 컨셉 Gizmodo의 Jesus Diaz님의 작품 맥북 터치 컨셉 Tommaso Gecchelin님의 디자인으로 iSpine 이라고 이름도 있다. 이름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이 일반 랩탑으로도 쓰고 一자로 쭉 펴면 초대형 화면을 자랑하는 캔버스로도 쓸 수 있단다. 거꾸로 접으면 타블렛으로도 가능하고, 아주 만능인듯. 하지만 실제로 만들려면 접합부분이 저렇게 가능..
일상, 자연의 색체를 그대로 찍어쓰는 펜 포토샵 기능 중에 스포이드 기능이 있다. 내가 원하는 색을 바로바로 찍어 쓸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그런데 실제 펜이 저런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펜 안에 RGB 센서가 내장 되어 있어 주위의 환경을 스캔하면 그 컬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직 컨셉디자인인듯 한 이 제품은 한국의 디자이너 박진수님의 작품이다. 정식 명칭은 "Color Picker Pen" 역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ㅋㅋ
맵(map) 프로젝터! 내비게이션이니 모바일 맵이니 이런 것들이 넘쳐나고 있는 이때! 눈이 휘둥그래할만한 지도가 나타났다. 바로바로 맵 프로젝터 - 맵터!! 두둥 무슨말인고 하니 GPS가 내장된 포터블 프로젝터로써 자신의 위치 및 주위 지도가 쏴주기만 하면 나타난다는 것이다! Maptor from toxel.com on Vimeo. 더욱이 이 멋들어진 제품(아직은 컨셉디자인이지만)이 자랑스런 한국인의 작품이라는 것!! 박진선님과 박선근님 (맵터를 외국블로그사이트에서 봐서 더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