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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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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쇼핑백 광고 특집!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은 쇼핑백을 가지고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세는 정말 BTL 인듯! 흔히 쇼핑백이라 하면.. 고급스럽거나 예쁘거나 튼튼하거나 심플해야 사람들이 좋아한다. 환경부담금이라 하여 요즘은 쇼핑백 요금을 받고는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쇼핑백 만드는 것도 돈인데.. 기왕 만드는 쇼핑백을 광고용으로 쓴다면? 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실현하니 의외로 효과가 빵빵했던 것이다! 운동화를 사면 당연히 큰 쇼핑백에 담아준다. 대부분 운동화 샵의 쇼핑백은 브랜드 로고와 컬러로 땡인데.. 이렇게 앙큼하게 쇼핑백을 만드니.. 저 사람이 쇼핑백을 오래 들고 다닐수록, 광고판이 되어주는 것이다. Kong shoe 라는 곳에서 만든 쇼핑백 쇼핑백 중에 저렇게 끈으로 입구를 조이는 백들도 있는데....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 상영회 아주 오래전에 깐느 2007이었나? 그때는 광화문쪽에서 상영회 했었는데.. 이번엔 학여울역에서 더욱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상영회를 한다! 당연 꼭 가야지.. 내년 깐느는 직접 가서 봐야지~ 유후!
정말 최고의 아이디어! - Koleston 옥외광고판 지난 한달간 코바코 광고인과정 카피2를 들었다. 수업중에 선생님이 소개해준 광고중에 정말이지 입을 못다물 정도로 아이디어(!)가 뛰어난 광고를 발견 옥외 광고라는 매체의 특성과, 그리고 그 광고가 서있는 위치까지 고려한 아주아주 기똥찬 광고물이다. 광고판에 여성의 머리를 모양의 실루엣을 뚫어 놓았을 뿐인데.. 하고픈 말을 다하고 있다.. 바로 "naturals!" 해가 움직임에 따라 구멍이 뚤린 여자의 머리색이 변하는 건 당연한 일! 말그대로 자연의 색으로 염색을 한다는 말이다. 아 너무 대단해서 훔치고 싶을 정도의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