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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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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아파트! Don Lucho 라는 사람이 종이만을 가지고 실제 사이즈의 아파트를 만들었다. 도대체가 말로 설명이 안되는데.. 직접 보면 알 것이다. 이 모든것을 실제 사이즈로 작업했단다.. 이냥반.. 한국사람도 아닌데.. 집에 대한 집착이 강한듯 ㅋ 보너스로 차도 만들었다 차 역시 실제 사이즈! 대 to the 박
포켓볼 치는 강아지! 나보다 실력이 더 좋네!!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줏어온 영상인데.. 정말 대단한 강아지다.. 각도를 진짜 아는 것 같은 느낌.. 끊어 칠 줄도 아는 놀라운 강아지 ㅋㅋ 주인은 심심하지 않을 듯..
공원 벤치에서 잠자는 곰?? 어느날 공원 벤치에서 곰이 자고 있다면? 사람들은 아마 놀래 자빠질 것이다 ㅋㅋ 그런데 이거.. 자세히 보니 사람 손? Eiko Ishzawa 님의 슬리핑 백이란다 ㅋㅋ 사용 설명서도 공원이나 캠핑에서 사람들 놀래켜 주는데 짱이라고 소개 ㅋㅋ 외모와 맞지 않게 엄청난 장난꾸러기인듯 ㅋ
레이저 횡단보도, 주의를 할 수 밖에 없는 가상 벽 예전 양심냉장고에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했는데.. 정지선을 안지킬 수가 없을만한 시스템이 컨셉용으로 제작됐다. 사실 정확한 의도는 정지선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라 운전자에게 보행자를 자각시키기 위한 장치인데 보행자 신호가 되면 레이저가 가상의 벽을 만들어 운전자가 멀리서건, 비오는 날이건, 어두운 곳이건 보행자를 볼 수 있게끔 하는 장치이다. 이 컨셉 디자인은 한국의 이한영님의 디자인이다.
빵으로 만든 포뮬러 1, 대단한 스케일 신발을 뜯어먹자고 썼던 포스트가 엊그제 같은데.. http://cwloki.tistory.com/74 이젠 신발로는 만족을 못한 것일까? 대단한 스케일의 빵으로 만든 레이싱카가 등장했다. 싱가폴에 있는 Scott 호텔의 로얄피자 요리사들이 만든 이 빵차(?)는 각기 다른 빵의 합체로 만들어졌다. 이 빵차(?)를 만들기 위해서 14리터의 물과, 15키로그램의 이스트, 2키로그램의 소금, 10800밀리리터의 food varnish(?)가 사용되었고 총 549시간 동안 작업된 결과물이라 한다.
친환경 신발? 종이로 만든 나이키 스니커즈 티스토리 이전에 블로그를 할때 친환경 장난감이라고 해서 종이로 만든 인형(?)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http://starpl.com/cwloki/10086920 David brownings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번엔 종이로 만든 신발을 공개했다. 신을 수는 없어도 장식용으로는 그만인듯!
보호색일까? 닌자일까? 동물들의 보호색이나 위장술을 보면 자연의 신비함에 새삼 놀랄때가 많다. 위장술을 예술로 표현한 것은 일전의 포스트를 통해 소개했었다 http://cwloki.tistory.com/3 그렇다면 은신술을 예술로 표현한다면 어떨까? 그냥 보다 보면 이게 뭐야?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마치 닌자의 기술과 같은 은신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포토그래퍼 Fred Lebian은 실제 사진을 찍은 대형 포스터로 싱크로율 100%로 맞춰 사진의 배경이 되는 곳에 녹아들어갔다.
저절로 묶이는 신발끈, 제이 노블자다의 STS 길을 걷다가 옆의 사람이 말한다. "저기.. 신발끈 풀렸는데요..?" "아.. 잠시만요" 하고 발을 몇번 흔들면.. 세상에! 신발끈이 저절로 묶인다. 제이 노블자다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Self Tying Shoelace! 처음에 이 마술을 접하고 구입한 후에 고작 이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관개의 반응은 정말 욕 얻어먹을 정도로 신기해했다. 요즘 마술 트랜드에 딱 맞는 비주얼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