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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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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줄타는 SKT! 콸콸콸 무선데이터 무제한! 얼마전부터 '콸콸콸'이라는 요상한 카피와 로고송(?)으로 무장한 광고가 자주 보였다. 바로 이 광고! 귀여운 안드로보이 아기가 나오며 오줌을 콸콸콸 쏟아내는 광고인데.. 뭐 브랜드를 숨긴건 아니지만, 어떠한 서비스에 대한 티저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등장한 이 광고! 장동건님이 오랜만에 SKT모델로 다시 등장하셨다.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마빡이 노래로 유명한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이 일단은 귀를 잡아끈다. 어린시절 방역차를 따라 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장면이 나온 후 와이파이따위 쫒아다니지 말고,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쓰라고 권한다. 이 광고를 보면서 일단 느낀 점은.. SKT가 참 똥줄이 타는구나~ 였다. 올상반기 중순 이후부터 꾸준하게 와이파이를 광고한 KT에 밀려 잔뜩 쫄..
통신 3사 주력이 뭐길래, 광고 삼국지 장기 캠페인을 제외한다면 광고는 매번 다르다. 약간의 일관된 컨셉이나 목적을 공유할 때도 있지만.. 더구나 통신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각 통신사별 주력으로 내거는 메시지 역시 수시로 변하기 마련이다. 마침 지금! 각 통신 3사가 다른 주력을 내걸고 광고를 내보내서 묶음 배송과 같이 올려본다. SKT, 1초 요금 생각대로 T 1초단위 요금제에 대해 시끌벅적하던 차에 SKT에서 1초 요금제에 대한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의 일관된 메시지는 늘 그렇듯 생각대로... 그게 답이다! 인데.. 1초 요금제에 대한 호기심 및 공감 스토리로 광고를 풀었다. KT, USIM 때문에 KT 역시 캠페인 슬로건인 때문에를 가지고 광고를 풀었다. USIM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폰을 골라 쓸 수 있다는 장점을 마치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