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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Angry Birds)를 실사 버전? T-mobile 광고 캠페인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은 무엇일까? 단연 앵그리버드 일 것이다. 아마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유저 중에 앵그리버드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터.. 그런 앵그리버드를 실제 재현하여 게임을 한다면 어떨까? 이 말도 안되는 상상력은 레알 현실이 된다! 이렇게 거대하고 무모한 짓을 누가 했나 싶었더니.. T-mobile에서 제작한 프로모션 캠페인이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즐거워 하는 모습과 이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엄청 번져나간 걸 생각한다면 단발성 이벤트이긴 해도 광고효과는 톡톡히 본 것 같다. 물론 그냥 앵그리버드 광고라고만 생각한다면 T-mobile이 섭섭하겠지만 ㅋ
스시엣지가 대박집이 된 비결! 레노버 씽크패드 엣지 레노버의 씽크패드 엣지 사실 작년 여름에 출시된 제품인데.. 갑자기 철지난 얘기를 하려는 이유는.. 어제 회전 스시를 먹고 스시를 구글링하다가 대박 자료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PCC 동영상은 반전이 있는데.. 부르스윌리스가 귀신이야! 처럼 미리 스포일러를 하는 이유는.. 역시 철지난 자료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봤을거란 판단아래.. 하지만! 반전의 내용을 미리 추측한다 하더라도(?) 이 PCC 광고는 충분히 재미가 있다. 동영상의 자체로도 재미가 있지만, 난 저 상단의 디스커버리 채널을 따라한 로고의 디테일에서도 재미를 느꼈다. 자꾸 동영상을 보다가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ㅋㅋㅋㅋ Samsong Sense 삼송 센스 LarGe Deathnote 라지 데시노트 Peach Air 피치에어 Sunny ..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광고 - 추격 무비 얼마전 인텔 아이사 광고 모델로 소녀시대가 되었다는 기사들이 많이 보였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이라고 한다. 지금 소개할 내용은 사실 소녀시대와 전혀 관계가 없는 해외판 인텔 코어 프로세서 광고인데.. 이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에서 다양한 퍼포먼스 능력을 각기 추격이라는 소재의 액션무비로 하나로 연결한 작품이다. 말로 표현하자면 사실 굉장히 복잡하고 난해할 것 같은데.. 실상 광고를 보면 바로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중간중간에 보면 맥의 환경도 나오는데 이런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든다. 최근 몇년 전부터 맥도 인텔 프로세서를 쓰고 있는데, 윈도우 환경에서만 광고를 만들면 애플이 아마 섭하지 않을까? ㅋ 물론 외국의 환경에서는 mp3하면 바로 아이팟이고 아이튠즈가 자동으로 연상되니 그래서..
독특하고 기발한 패키지 패키지의 역할이 점점 확대됨에 따라 광고적인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뭐 이러한 패키지도 BTL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바야흐로 BTL 시대에는 당연한 얘기가 되는 것이지만.. 파나소닉 이어폰 패키지 음악을 듣는 도구인 이어폰을, 음표모양으로 만든 것 자체가 굉장한 크리에이티브가 아닌가 싶다. 과일조각 패키지 주스는 말그대로 과즙으로 만든 음료인데, 그 과일에 직접 빨대를 꽂고 먹는 기분까지 느끼게 해준다. 샴페인 패키지 보기엔 그냥 일반 패키지 같지만, 미니 냉장고 기능을 갖춘 패키지다. 나이키 신발 패키지 신발 박스는 그냥 박스일거라는 생각을 깨버린 독특한 패키지 에너지 드링크 패키지 마치 자동차 엔진의 모양을 한 에너지 드링크 패키지, 이르도 rpm이니 V6니 하는 것에서도 뭔가 에너제틱하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크리에이티브!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 이번에 무한도전에서 또다시 큰 사고를 터뜨렸다. 바로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비빔밥 광고를 On-Air 한것!! 물론 이 프로젝트의 선두는 모두가 다 아시겠지만 서경덕 교수님이시다. 그리고 광고 영상을 제작한 감독은 예전부터 CF감독으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님! 먼저 광고부터 감상!! 이 광고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도 가장 큰 전광판 중에 하나인 TSQ 전광판을 통해 1시간 2번 간격으로 하루 총 48번 상영된다고 한다. 물론 이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이 광고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광고 자체에 있다! 타임스 스퀘어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수많은 광고들이 눈이 부실 정도로 난무한다. 그곳에서 시선을 한번이라도 받는다면 정말 성공한 것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 이 광고는 ..
슈퍼 미디어 갤럭시탭 런칭 광고 갤럭시 탭이 출시했다. 그에 맞춰 광고 역시 온에어 되었는데! 광고는 상당히 깔끔하게 만들어졌다. 갤럭시S에서부터 밀고 있던 슈퍼! 를 여기에도 적용한 듯한 브랜드 슬로건. 슈퍼미디어 갤럭시탭! 런칭광고답게 브랜드 고지를 목적으로 탭, 탭, 탭, 탭을 반복해 줬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우 목소리와 간지 모델 덕분인지 광고의 몰입도는 꽤나 있었다. 사실 갤럭시탭의 주 구매층은 얼리어답터에서부터 헝그리어답터까지 폭넓은 타겟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리나라에 스마트폰 열풍을 볼때.. 아니 그 이전에 넷북 열풍때를 되새겨보면 충분히 승산있는 삼성의 무기인 것 같다. 다만 그 효력이 아이패드 출시 이후까지 이어질지는 붙어봐야 아는 것이고! 공식홈에서 퍼온 다른 사진들과 스팩 궁금한건 삼성의 그 자랑인 ..
저렴하게 광고하라! 컬럼비아 옴니히트 얼마전에도 아웃도어 관련 광고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요번에도 아웃도어 광고다! (우리 광고주님건 아직 올리지도 않았는데 ㅋㅋ) 이번에 소개하려는 광고는 싸구려 광고(?)의 종결자가 될 만큼 저렴하고 다소 유치한 광고다 뭐.. 이렇게 1차원 적인 아이디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겨울에 비키니 입은 여자가 우리점퍼 따수워요~ 라고 말하고 있다 ㅋㅋㅋ 지면 광고는 아주 오바의 끝을 달리고 있다 도대체 비싼 돈 주고 왜 이러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을 때 컬럼비아 마케팅 관계자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아웃도어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광고 역시 보면 즐거워할 수 있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최초로..
여심을 녹이는 원빈,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익 광고 전생에 나라라도 구한 것일까? 원빈형님의 외모야 뭐 말하면 잔소리고.. 목소리까지 어쩜 저런지.. 이번에 새롭게 뚜레쥬르 광고에 원빈이 캐스팅 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자친구에게 케익을 직접 만들어주는 내용으로.. 이건 뭐.. 어쩌란 건지.. 사실 광고 자체가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원빈님이! 여자가 직접 만들어 주는 케익을 받아 먹어야 할 것 같은 원빈님이!! 직접 만들고 달달한 멘트까지 서비스로 날려주는데 어떤 여자가 감동을 받지 아니할까.. 이곳저곳 살펴보니 역시나 반응이 예상대로 였다.. '저 여자는 뭔 복을 타고 났길래..' '갖고싶다...원빈...........................흐엉어엉흐엏으' 등등.. 사실 이런식으로 치면 잘생긴 모델이라면 무조건 cf가 대박? 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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