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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W 티저광고의 실체가 드디어 드러났다.
물론 그때 글에서도 많은 힌트(?)가 들어있었지만..
이번 런칭 광고에서는 그때의 톤&매너 따위는 잊고
철저하게 제품 광고로 모습을 비췄다.
이 광고에서 말하고자 하는 점은
제품 자체의 속성인 '개인화 된 UI'를
남자에 빗대어 풀었다.
여자의 터치가 흐르면 남자의 스타일이
여자에게 맞춰져 가는 흐름인 것이다.
실제 W휴대폰의 기능 중
SNS전화부나 커뮤니케이션top10 등 쓸수록 사용자에게
맞춰가는 기능들을 비유한 것이다.
이번 W출시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SKY의 런칭때와 비교를 하고 있다.
SK에서 만드는 두번째 휴대폰이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가는지도..
뭐 이제 첫번째 휴대폰이 나온거지만
광고의 스타일만 놓고 보자면
SKY의 예전 광고 스타일을 보는 듯 하긴 하다.
그때는 SKY만의 디자인과 독특한 광고전략으로
성공을 거뒀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어떨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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