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시글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뒷북> 유튜브 베스트 동영상 100개 모음 전 세계 최고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그간 인기있고 재미있었던 동영상 100개를 4분짜리로 편집하여 올라온 것이 다시 한번 많은 히트수를 받았다. 예전 재미있는 홈비디오 모음 프로그램을 보는 느낌.. 이런 동영상을 보면 몸개그야 말로 글로벌 언어가 아닌가 싶다. 제이 노블자다, 태초에 동전이 있었다. 제목부터 흥미가 가는 렉처를 소개하려한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구입했던 렉처이자 가장 좋아하는 마술사인 제이노블자다 수많은 동전마술렉처 중에 이 렉처를 개인적으로 으뜸으로 꼽는데 많은 트릭을 알려줘서가 아니라 마술을 하면서 필요한 요소를 콕콕 잘 설명해줘서이다. 이 렉처의 제목은 성경의 문구 중 태초의 말씀이 있었다를 패러디 한 것인데.. 사실 정식화폐의 역사상 동전이 가장 오래된것으로 볼때 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덧, 제이 노블자다는 펭귄 매직 소속의 마술사로 유쾌하고 친근감있는 마술로 인기가 높은 마술사다. LG enV 터치폰 미국 광고, 추격 편 다른 것보다 큰 것을 강조하고 싶을 때 흔히 두가지 방법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는 크게 강조하고 싶은 것을 더 크게 하거나 아니면 강조하고 싶은 것 이외의 것을 작게 하거나.. 후자의 방법을 가지고 엔비(enV) 터치폰의 대형화면을 소개한 미국광고다. 이 광고는 크리에이티브가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닌것 같은데.. 광고 몰입도는 매우 높다.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영상과 미니어처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는 사운드 이펙트까지.. 아트디렉터의 역할이 왜 중요한지 이런 광고를 보면 많을걸 느낀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자동차 극장을 연출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나왔던 광고였다. (지면 광고였지만..) 스카이 IM-7100 광고 이 광고가 같은 컨셉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 앞서 .. 타바스코 광고, 경기장에 난입한 스트리커! 타바스코 핫소스 광고는 항상 과장 기법을 이용해 극도의 매운맛을 강조하였다. 이 광고가 무엇인지 밝히고 시작하기 때문에 경기장에 난입한 스트리커가 당연히 핫소스를 먹고 매워서 옷을 벗었다는 것은 알겠지만 이러한 스포일러 없이 광고를 보거나.. 아니면 이 점을 알고 봐도 재미있는 광고가 아닌가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경쾌한 음악과 REW로 되감기는 영상 속에서의 연출이 정상적인 PLAY에서는 찾을 수 없는 재미를 주기 때문이다. 저스틴 밀러, 캡쳐드(captured) 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스테이지, 일루젼, 클로즈업 매직이 주류였다면 2000년대에 들어서는 스트릿 매직(팔러 매직)의 성장이 눈에 띈다. 그만큼 마술이 대중화가 되었다는 말임과 동시에 관객은 더 가까이에서 자신에게 마술이 실현되기를 원하는 지도.. (앞서 소개한 쎄로의 키세스 마술도 스트릿 매직이었다) 이번엔 캡쳐드라는 마술을 소개하려 한다. 캡 인 보틀(cap in bottle)류의 마술 종류만 해도 꽤 많다.. 말그대로 병뚜껑이나 동전 등이 말도 안되게 병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가는 눈이 뒤집히는 마술 종류다. 그중 캡쳐드를 가장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그야말로 비쥬얼이 강한 캡 인 보틀이기 때문이다! 마술사가 빈병을 가져와서 병뚜껑을 보여준 후 병으로 내리찍으면 이름 그대로 병이 뚜껑을 캡쳐해버린.. 쎄로, 키세스 매직 키세스 초콜릿 광고를 포스팅 하다가 나의 취미 생활도 블로그의 한메뉴로 자리 잡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카테고리를 급 신설하였다. 키세스로 시작한 카테고리라서 키세스를 이용한 매직을 소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마술사 쎄로! 올 설까지는 TV에서 볼 수 있었지만 짧은 추석연휴 탓인지 추석에는 마술 관련 프로가 하나도 하지 않았다.. 삼천포는 여기서 그만하고 Cyril Takayama 라는 이 마술사는 프랑스와 일본인 부모 사이에 태어난 혼혈 마술사이다. 잘 생긴(?) 외모 덕분에 인기도 많고 당연 마술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한 때 저 마술을 보고 기믹을 만들다가 실패한 적이 있었는데 ㅋㅋ 지금 다시 만들면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키세스 초콜릿 광고, 마음까지 이어준다?? 키세스 광고는 처음 접하는 것 같다. 먼저 사전에 밝혀야할 것은 이 광고는 미국에서 On-air 된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쓴 광고이다. (그래서 외국 꼬마 + 외국 엄마) 이 광고를 처음 딱 보는 순간 아! 코카콜라!!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같은 컨셉이다. 많은 코카콜라 광고 중에 벤딩머신 편이나 팩토리 편을 특히 닮았다. 물론 이런 것들이 표절은 아니지만 코카콜라의 그간의 물량공세와 장기적인 캠페인으로 볼때 아직은 키세스는 멀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2009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 수상작 이 글은 광고정보센터에서 퍼온 글입니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 남상조)는 국내 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영예의 대상에 웅진코웨이 기업PR ‘시후 다큐 캠페인’ (광고회사 : 제일기획)을 선정했다. 웅진코웨이의 ‘시후 다큐 캠페인’은 일반인 가족을 모델로 기용해 아이의 임신부터 출산, 백일까지의 실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은 따뜻한 기업 이미지광고이다. 심사위원장인 정기현 한신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실제로 임신과 출산을 한 산모와 조금씩 성장해가는 새로운 생명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했으며, 또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표현으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쉽게 얻어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 이전 1 ···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