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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헬멧! 에어백을 두르고 다니자! 오토바이야 법적으로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지만 자전거의 경우는 헬멧을 착용한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뭐 사실 자전거 타면서 간지도(?) 안나고.. 머리모양이 망가지고 하니.. 착용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여기에 머플러를 두른듯한 두명의 남녀가 있다.. 이 두사람은 보이지는 않지만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그것도 일반 헬멧보다 안전한 에어백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충격이 가해지면 순간적으로 에어백이 터져 나와 머리를 보호해준다 패션과 안전을 동시에 살리다니.. 이런게 바로 디자인 아닐까?
대단한 집중력과 섬세함! 연필심 조각 아트! 세상엔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지만.. 이 냥반은 정말 짱인 것 같다! Dalton Ghetti라는 사람인데 조각할 소재는 참 많은데.. 연필심에다가 조각을 하려는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렇게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을 흔히 쓰는 커터칼과 면도칼, 조각칼, 바늘 등 기본 도구로만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열필심안에서 태어난 미니어처 세계!! 우리나라에도 예전 어느 블로그에서 샤프심을 가지고 조각은 아니지만 만들기를 한것은 봤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이언맨이 현실로! 레알 로봇수트 등장! Raytheon 社에서 최근 입을 수 있는 로봇수트를 개발했다. 정식 명칭은 XOS 2 Exoskeleton 으로 2세대 골격 로봇이라고 붙였다. 실제 아이언맨처럼 날수는 없지만 근력을 강화시켜주어 일반 군인 2~3명이 해야할 일들을 혼자서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움직임이 조금 느린 것이 장점이지만.. 뭐 요즘 전쟁이 육박전도 아니고.. 일할 때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 같다. 정말 미래의 군인들은 어떤 모습일지..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raytheon.com/newsroom/technology/rtn08_exoskeleton/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뿌리면 옷이 된다! 스프레이 옷 추석 연휴동안 못한 포스팅 대방출! 페브리칸(http://www.fabricanltd.com/)의 엔지니어 엔지니어 Paul Luckham과 디자이너 Manel Torres이 뿌리면 바로 옷감이 되는 스프레이 옷을 만들었다. 섬유 스프레이는 섬유가 엮이면서(cross-linking) 짜지 않아도 바로 직물이 되는 방식이다. 일반 옷에서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류가 완성되는 모습을 보자! 스프레이 의류 스프레이 티셔츠 스프레이 드레스 (수정전의 포스트에서는 19금을 표시하긴 했는데, 사실 너무 오바인듯하여 멘트를 삭제했더니.. 영상이 짤렸다 ㅠㅠ 정말 19금스럽다고 느낄정도는 아닌데.. 여튼 링크로 대체! http://www.youtube.com/verify_age?next_url=http%3A//www...
자전거 전용 백팩! 도심에서 더욱 안전하게!! SEIL bag 레드닷 어워드라고..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이 있다. 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우 권위가 높은 상이다. 기존에도 우리나라의 많은 제품들이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였는데! 이명수 디자인 랩에서 자전거 전용 백팩으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자전거 전용 백팩이 뭐지? 라는 의문은 사진 한장이면 바로 알 수 있다! 무선 콘트롤러를 조작하면 배낭에서 LED 신호를 내어 뒤에서 오는 차에게 자전거의 이동에 대한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백팩 이름이 SEIL 인 것은 Saftey, Enjoy, Interact, Light 의 약자로 패션과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가방이다. 소개는 백팩만 하였지만 힙색도 있다고 한다. 동영상을 보면 더욱 이해가 잘 된다. 이 백은 레드..
과속방지, 3D 어린이가 공을 줏으러 튀어 나왔다!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캐나다 벤쿠버에서 독특한 형태의 표지사인(?)을 만들었다. 트릭아트와 같은 방식으로 도로위에 프린트된 아이의 모습인데.. 이따위가 무슨 얼어죽을 3D야? 라고 의문을 품는다면 바로 동영상 고고싱! 저 아이의 사인으로 부터 약 30m 전에서 보면 정말 아이가 뛰어나온 듯한 모습이 보여지고.. 속도를 줄이고 가까이 다가갈수록 아이의 모습이 길쭉하게 프린트된 모습으로 보인다. 이러한 제작물이 오히려 급정지로 인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것 같다는 걱정이 들텐데.. 미리 예고로 안내도 친절하게 해준단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지나가면서 욕하지 않을까? ㅋㅋ
낙서가 아닌 예술! 먼지로 뒤덮힌 차가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다! 어릴적 먼지로 덮힌 차를 보면 '똥차' '바보' 등등의 유치찬란한 낙서를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Scott Wade라는 아티스트는 이런 유치한 낙서를 벗어나, 초특급 예술품을 그려 도저히 새차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물론 흙먼지가 떨어지지 않게 셋팅이 필요한(어찌보면 조작?) 작업이지만.. 그래도 평범한 차가 예술품으로 만들어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어찌보면 이것도 샌드애니메이션의 한종류가 아닐까? 그 밖의 작업물들!
자전거도 되고, 유모차도 되는 트렌스 포머 바이크! taga라는 (http://www.tagabikes.com/) 자전거 회사에서 만든 기발한 제품이다.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세바퀴 자전거에 아기 시트가 장착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거.. 변신 자전거다! 바로바로 유모차로 변신을 한다면 믿어지겠는가? 변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20초면 된다고 한다. 다양한 모드 - 자전거 악세사리 추가 구매시 2인용 시트도 가능 또 다른 시트 악세사리 유모차 모드 가격은 악세사리 제외 본품만 $1495 다.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에는 판매가 안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