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게시글/IT

(25)
레이저 횡단보도, 주의를 할 수 밖에 없는 가상 벽 예전 양심냉장고에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했는데.. 정지선을 안지킬 수가 없을만한 시스템이 컨셉용으로 제작됐다. 사실 정확한 의도는 정지선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라 운전자에게 보행자를 자각시키기 위한 장치인데 보행자 신호가 되면 레이저가 가상의 벽을 만들어 운전자가 멀리서건, 비오는 날이건, 어두운 곳이건 보행자를 볼 수 있게끔 하는 장치이다. 이 컨셉 디자인은 한국의 이한영님의 디자인이다.
아이폰이 출시되긴 하려나보다. 여 며칠간 본인 역시도 떡밥을 양손에 쥐고 한웅큼씩 우걱우걱 먹고 있었는데.. 오늘 나온 떡밥들은 이미 떡밥의 경지를 넘어 진리로 보일 정도니 말이다. 커뮤니티의 각 유저들이 쇼매장에서 직접 찍은 포스터들 이 포스터들이 올라오기 전에는 또 한바탕 흥분을 일으키게 만드는 이미지가 유출이 되었었다. 이런 이미지야 뭐 워낙 낚시성으로 많이 올라왔었지만.. 이번에는 다른점이 바로 도메인 자체가 쇼 도메인 경로였던 것! 물론 나 역시도 당시 떳던 경로를 클릭해서 직접 들어가 확인해봤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주 발빠르게(?) 내려진 상태. 이처럼 출시의 시점만 왈가왈부할 뿐이지.. (항상 그랬지만.. 구체적인 날짜.. 18일이냐.. 19냐.. 21냐.. 아님 담달이냐?) 이번엔 정말 나올 기세다. 그런데 한 기자분이..
소니에릭슨 아이노 사진 공개 소니 에릭슨에서 새로운 슬라이드형 터치폰 아이노(Aino)를 공개했다. 아이폰의 영향일까? 이 폰도 엄청난 괴물인 듯 하다.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PS3와의 연동이다. PS3 리모트 플레이, 미디어홈, 미디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알려진 스펙은 3인치 터치스크린(432x240) 와이파이 블루투스 2.1(헤드셋포함) 플래시 손떨림 보정기능 810만 화소 카메라 GPS 마이크로SDHC 슬롯 8GB 번들 메모리 라고 한다.
티타늄 마우스, ID(Intelligent Design) Mouse 요즘은 컴퓨터 부품이나 악세사리도 디자인이 좋아야만 경쟁력이 생긴다. 얼마전 소개한 애플의 매직 마우스가 http://cwloki.tistory.com/30 신기한 기능으로 무장했다면 이번에 소개할 티타늄 마우스는 간지의 극을 달린다. 생김새가 어린시절 총정리 문제집을 반 접어놓은 듯하나 재질감이 일단 귀티가 난다. 1등급 티타늄과 하이퀄리티 플라스틱을 사용한 바디에 네오디뮴으로 휠스크롤을 장식한 이 마우스 가격이 무려 $1,200 이라고 한다. 저걸 사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
속눈썹도 LED로!! 요즘은 LED 악세사리(?)가 대세인 것 같다. 걸그룹의 여가수가 LED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기도 하고 화려한 LED 의상을 입고 춤을 추기도 한다. 이번엔 LED 속눈썹이다. 한국의 박수미님이 디자인한 LED 속눈썹은 미래의 화장기술을 보여주는 듯 하다! 저렇게 길거리를 다니면 어떻게 주목을 안받을 수 있을까? 클럽에서는 인기폭발일듯!!
애플 매직마우스, 버튼이 없다? 애플에서 이번에 발표 및 출시한 신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매직 마우스가 아닌가 싶다! 요로코롬 생긴 모양인데.. 사용법을 보면 그야말로 놀랄 노 자다! 아이폰 출시 이후 계속 공들여온 멀티터치 기술을 마우스에 적용하다니!! 이것은 말그대로 매직이 아니던가!! (매직 카테고리에 넣을 걸 그랬나?) 여큰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는 8만 9천원이라고 한다. 어차피 맥OS에서만 작동하니 다른 용도보단 딱 맥용으로는 적절한 듯!!
다양한 애플 타블렛 컨셉 디자인 올해는 지나갔지만 항상 키노트 행사가 있을때면 과연 이번엔 어떤 제품으로 전세계 애플빠들을 흥분 시킬까? 라는 기대감을 주는 애플 그만큼 재미있는 것이 바로 애플매니아들의 자작 컨셉 디자인이다 가끔 루머용으로 요긴하게도 쓰이는 애플 타블렛 컨셉디자인을 만나보자! 맥 타블렛 컨셉 일본의 포토그래퍼 ISAMU SANADA님의 작품 애플의 iTablet 컨셉 Gizmodo의 Jesus Diaz님의 작품 맥북 터치 컨셉 Tommaso Gecchelin님의 디자인으로 iSpine 이라고 이름도 있다. 이름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이 일반 랩탑으로도 쓰고 一자로 쭉 펴면 초대형 화면을 자랑하는 캔버스로도 쓸 수 있단다. 거꾸로 접으면 타블렛으로도 가능하고, 아주 만능인듯. 하지만 실제로 만들려면 접합부분이 저렇게 가능..
일상, 자연의 색체를 그대로 찍어쓰는 펜 포토샵 기능 중에 스포이드 기능이 있다. 내가 원하는 색을 바로바로 찍어 쓸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그런데 실제 펜이 저런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펜 안에 RGB 센서가 내장 되어 있어 주위의 환경을 스캔하면 그 컬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직 컨셉디자인인듯 한 이 제품은 한국의 디자이너 박진수님의 작품이다. 정식 명칭은 "Color Picker Pen" 역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