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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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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방지 캠페인! Thaihealth 흔히 공익광고 중에서도 계몽적 캠페인이 아닌 일반인들에 대한 안전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들은 꽤나 자극적이다. 아무리 좋은말로 '그런거 하지마' 이런다고 해도 안들을 사람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너네 계속 그 따위로 하면 이렇게 된다!'라고 겁을 주는 편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광고에서 전해지는 메시지와 위협의 사이를 이어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사실 요즘은 그저 자극적인 광고가 더 넘쳐나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위협의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무얼 말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기똥찬 광고를 발견했다! 헐!! 이건 뭐 설명따위를 하는게 이 광고에 대한 모독이다 SLEEPINESS IS STRONGER THAN YOU 라는 깔끔한 카피와 일러스트가 그려진 눈이 점점 감..
악성댓글 근절 광고 어떤 기사를 막론하고 뉴스 기사의 댓글을 보면 꼭 있는 악플!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 험담하는 것을 좋아해서일까? 게다가 급발전한 인터넷 문화 때문일까? 익명성의 그늘에 숨어서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이 줄기는 커녕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예전부터 공익광고는 그 시대에 공익을 위한 또는 그 시대에서 고쳐져야할 행동들을 소재로 광고를 만들었다. 그런데 몇년 전부터 공익광고의 소재로 인터넷 에티켓 광고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제는 이러한 캠페인 보다도 교육과정속에서도 인터넷 에티켓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