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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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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iPad)를 이용한 마술! - 일본 아주 오랜만에 급 포스팅! 애플빠에 마술매니아인 나로써는 그냥 묻어둘 수 없어서!! 올려본다. 대략의 트릭은 많은 렉처를 본 덕에 알 수 있지만.. 컨버전스 매직을 선보인(최초는 아니지만..) 이 매지션에게 박수를!!
제이생키, 씹던 껌을 새걸로 만들기! 조금 된 마술이지만 일상 생활에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마술을 소개하려한다. 상황 1. 어떤이 : 아.. 죄송한데 껌 씹으시면 안되는데요.. 상황 2. 친구 : 야! 혼자 껌씹냐? 나도 줘! 이럴때!! 씹던 껌이 다시 새걸로 변한다면 사람들은 놀래자빠질 듯 연습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아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난이도. 재미요소까지 갖춘 반전. 동영상을 봐도 알겠지만.. 마술사가 조금 촐싹 맞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제이생키의 매력! 노홍철을 능가하는 수다스러움과 과장된 표정으로 재미있는 마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수의 렉처DVD를 찍어내는 렉처계의 국민마술사.
저절로 묶이는 신발끈, 제이 노블자다의 STS 길을 걷다가 옆의 사람이 말한다. "저기.. 신발끈 풀렸는데요..?" "아.. 잠시만요" 하고 발을 몇번 흔들면.. 세상에! 신발끈이 저절로 묶인다. 제이 노블자다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Self Tying Shoelace! 처음에 이 마술을 접하고 구입한 후에 고작 이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관개의 반응은 정말 욕 얻어먹을 정도로 신기해했다. 요즘 마술 트랜드에 딱 맞는 비주얼한 효과!
다니엘 가르시아 + 댄 화이트, 프레셔(Pressure) 풍선 속에 휴대폰을 넣어보자! 아주 재미있는 마술을 하나 소개하려한다. 마술사 : 저기.. 죄송한데 휴대폰 좀 잠시.. 관객 : 네? 아.. 여기요.. 갑자기 풍선을 부는 마술사 그리곤 풍선안에 휴대폰을 집어 넣어버린다! 마술사 : 휴대폰 케이스에요.. 웅? 관객이 웃을 수 밖에 없는 이 마술! 이 재미있는 마술을 만든 다니엘 가르시아와 댄 화이트 렉처를 보면 마지막에 두 마술사가 별의 별 물건을 다 집어넣으려고 시도한다 물론 다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렉처가 더 재미있다! NG 장면도 쏠쏠 하고
다니엘 가르시아, 프로드(Fraud) 옛 어르신들이 항상 돈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 라는 말씀을 하시곤 했다. 아마 이 마술을 어르신급(?)들에게 보여준다면 대박 욕먹을지도 모른다.. 이 마술은 간단하다. 지폐를 빌린 후 (뒷면에 싸인을 받아도 좋다) 지폐 위조를 막는 워터마크(달러에는 발행된 주에 따라 알파벳 스펠이 다르다)를 엄지손으로 문지르면서 당기면!! 놀랍게도 워터마크가 이동해버린다. 관객이 만져봐도 마술 제목과 같이 사기인 상황이 펼쳐진다. 경우에 따라서 트릭을 잘 응용하면 우리나라 지폐로도 가능하다! 덧, 우리의 뚱뚱이 형, 천재 다니엘 가르시아 님! 이분의 마술은 주로 비쥬얼이 강하고 스트릿에 유용한 마술을 선보인다.
쎄로, 키세스 매직 키세스 초콜릿 광고를 포스팅 하다가 나의 취미 생활도 블로그의 한메뉴로 자리 잡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카테고리를 급 신설하였다. 키세스로 시작한 카테고리라서 키세스를 이용한 매직을 소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마술사 쎄로! 올 설까지는 TV에서 볼 수 있었지만 짧은 추석연휴 탓인지 추석에는 마술 관련 프로가 하나도 하지 않았다.. 삼천포는 여기서 그만하고 Cyril Takayama 라는 이 마술사는 프랑스와 일본인 부모 사이에 태어난 혼혈 마술사이다. 잘 생긴(?) 외모 덕분에 인기도 많고 당연 마술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한 때 저 마술을 보고 기믹을 만들다가 실패한 적이 있었는데 ㅋㅋ 지금 다시 만들면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