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김영철은 갑자기 핫한 광고 모델이 되었을까? 과거에는 광고에 적합한 모델을 선정할 때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지, 그리고 그 모델이 평상시 얼마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잘 만들어왔는지가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과거 학생시절 배웠던 광고 이론이 통째로 날아간 느낌이다. 물론 시대가 변했으니까 광고학이나 마케팅이 당연히 새로운 환경에 맞게 이론도 만들어져야겠지만.. 먼저 몇달전 버거킹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sCptN9888p0 그리고 며칠전 나온 에뛰드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i8YD681WaB8 뭐 인터넷을 자주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최근 몇년간 김영철의 과거 작품 속 캡처가 짤방으로 활용되면서 (지속적으로) 회자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버거킹 인터넷 광고 버거킹에서 앵그리 와퍼라는 새로운 버거가 출시가 되었나보다 그래서 시식회를 열고 사연을 모집하는 내용의 인터넷 광고를 내보냈다. CCTV의 앵글로 회의실 장면이 보이는데 첫장면부터 무슨 내용인지 주목하게 만든다. 일종의 관음증을 노린 것일까? 더욱이 한 여자가 책상을 타고 넘어가 격투신까지 연출한다. 이름이 앵그리 와퍼라서 그런건지? 여튼 인터넷 광고의 특성 상 스토리를 전부 인식 시켜줄 필요보단 한번의 강한 후킹요소를 잘 살린 것 같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