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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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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혈단신 촌놈 워싱턴 정복기 2 (스미소니언-항공우주박물관) 워싱턴DC에서 국회의사당을 지나 호수를 건너면 드넓은 잔디밭과 함께 박물관 종합세트길이 펼쳐진다! 그 유명한 스미소니언 박물관!! 뭐.. 자세한 내용은 찾아보면 알겠지만.. 제임스 스미손(James Smithon)이란 영국사람이 1864년에 건립한 박물관으로 총 16개의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뭐 전시품목도 총 1억 4천여 점이나 된다고 하는데.. 워싱턴 관광일정을 4일로 잡았기에.. 전부 다 볼 수는 없었고 굵직한 것들.. 국립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등을 돌아보았다. 이곳을 관광할 예정이라면 위의 지도에서 NATIONAL MALL의 'NATI' 부분 밑에 있는 스미소니언 캐슬을 먼저 찾아가보자! 이곳이 스미소니언 박물관 관리소인 셈인데.. 안내 책자와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직..
혈혈단신 촌놈 워싱턴 정복기 1 (국회의사당) 뉴욕관광의 일정을 마치고 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워싱턴 관광에 대한 자료를 공부했다. 뭐 애플빠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이폰을 가지고 간 덕에 정말이지 편한 여행을 했다. 더욱이 누나는 생업을 위해 출근을 했기 때문에 뉴욕 관광처럼 누나와 같이 움직이지도 않았다. 이때 아이폰 마저 없었으면 꽤나 고생을 했을터.. 자 이제 출발!! 바로 이 버스가 일전에 포스트에서 언급한 존스 홉킨스 셔틀이다. 역시나 공짜로 이걸 얻어타고 볼티모어 펜 스테이션으로 고고! 기차표를 끊고 나서 시간까지 대기하는데.. 여기 기차는 외국인의 경우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기차표에 내 이름도 찍히고, 이것 역시 공항과 비슷한 시스템! 내가 타는 열차는 마크 트레인인데.. 경로는 이러하다! 클릭하면 커져랏! 위 지도에서 연한 보라색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