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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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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초호화 캐스팅 광고, 도대체 모델비를 얼마나 쓴거야 ㅋㅋㅋㅋ 이건 뭐 일단 영상부터 봅시다. 시작부터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이병헌의 간지나는 목소리 일단 광고의 컨셉은 브롤스타즈 라는 대표 게임모드에서 개발되었다. "솔플보다 트리플" 실제 나도 하는 게임인데 ㅋㅋ 갓퍼셀은 모바일게임 하나는 진짜 잘만들어.. 이게임 중 잼그랩, 브롤볼, 하이스트 등은 3인이 팀이되서 즐기는 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이야기 보다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넷상에서 많이 패러디 되고, 화제성을 가지고 있는 드립이 총망라 되어있다. 물론 그 화제성을 가진, 차용된 소재들이 내또래 3040에게도 익숙한 것들이다. 이게 얼마나 영리한 것이냐면실제 브롤스타즈를 해보니 슈퍼셀이라는 게임사 때문인지 (전작들이 클래시오브클랜, 클래시로얄, 붐비치....등등등...)아재들이 좋아라 하는 게임을 ..
드라마 아이리스, 이제 회상 씬은 그만.. 오늘부터 방영될 분 부터 본격적인 아이리스의 스토리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간의 스토리에 대한 부분.. 아니 연출에 대한 부분엔 많은 블로거들이 올바른 지적을 해왔었다. 사실 나 역시도 스토리 자체에는 그렇게 크게 지적을 하고 싶지 않다. 일전에 올렸던 포스트에서는 http://cwloki.tistory.com/49 리얼리티와 로맨스에 대한 상극을 이야기 했는데.. 이때엔 스토리 자체를 부정하려 했지만 짜여진 스토리에 대해 시청자가 왈가왈부해서 바뀌는 것 자체도 원하지 않는다. 그럴 경우 변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바로 연출과 편집 부분에서 퀄리티를 높이는 것은 어떨까? 지난주에 방영된 부분에서 김태희를 비롯 김소연, 그리고 이병헌, 정준호.. 등등 주연배우들의 회상 씬이 줄기차게 나왔다.. 회상 ..
드라마 아이리스, 로맨스는 있고 첩보는 없다?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인기가 정말 높다. 첫방송 부터 지금까지의 시청률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아직은 성급하게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은 그렇지만 너무나 아쉽기에 몇마디 적어보려 한다. 그 전에 제작진의 기획의도를 보면 극 중 이병헌과 김태희의 로맨스를 넣은 것은 기획의도에서 나왔듯이 냉철한 첩보요원에게도 유일하게 컨트롤 되지 않는 것을 표현하려 한 것인데.. 이 비중이 때론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든다. 잘 만들어진 첩보영화로 항상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멧 데이먼 주연의 본시리즈에서도 역시 주인공 제이슨 본 의 사랑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매우 절제되어 있다. 그 이면에는 기억을 잃게 된 상황, 그리고 특수훈련 속에서 살인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 않는 것과 내면의 갈등 디테일한 심리묘사가 극의 몰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