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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리액션도 w의 이유가 된다. 광고 + 메이킹 필름 sk가 만드는 휴대폰 w의 리액션 폰 그간 비를 모델로 기용하여 몇개의 광고를 냈었는데 모델이 바뀌었다. 슈퍼주니어의 시원으로! 광고의 톤앤매너는 비가 나왔던 광고와 매우매우! 비슷하다. 스토리 전개 방식도 멋진(?).. 간지나는 장면 뒤에 재밌는 반전을 넣어 유머러스한 소구를 하는 것 역시 유사하다. (본 광고는 후반부에 나오고 초반은 메이킹 필름) 광고 자체는 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 같다. 뭐 제품이 어떠하던 장점을 최대로 부각 시키는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봐야하나? 그러나 포스트 제목에도 썼지만 메인 헤드라인이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너무 멋을 부려 써놓았다. 물론 카피를 보지 않더라도 뭔가 빠른 리액션을 보장하는 스마트폰이라는 내용은 이해하겠지만.. 이건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직접 버벅거..
W 광고, 개인화된 휴대폰 W http://cwloki.tistory.com/29 전에 올렸던 W 티저광고의 실체가 드디어 드러났다. 물론 그때 글에서도 많은 힌트(?)가 들어있었지만.. 이번 런칭 광고에서는 그때의 톤&매너 따위는 잊고 철저하게 제품 광고로 모습을 비췄다. 이 광고에서 말하고자 하는 점은 제품 자체의 속성인 '개인화 된 UI'를 남자에 빗대어 풀었다. 여자의 터치가 흐르면 남자의 스타일이 여자에게 맞춰져 가는 흐름인 것이다. 실제 W휴대폰의 기능 중 SNS전화부나 커뮤니케이션top10 등 쓸수록 사용자에게 맞춰가는 기능들을 비유한 것이다. 이번 W출시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SKY의 런칭때와 비교를 하고 있다. SK에서 만드는 두번째 휴대폰이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가는지도.. 뭐 이제 첫번째 휴대폰이 나온거지만 광..
w 광고, w가 뭐지? W라는 광고가 나왔다. 일단 광고 속에 깔리는 BGM이 몽환적인 느낌을 주며 매우 신비롭게 느껴진다. 영상도 마찬가지이고.. 카피를 보면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 직선은 누구나 똑같지만 곡선은 그 누구도 똑같이 그리지 않는다. 아주 개인적인 Wave 아주 개인화된 W - W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것은 분명 어떤 티저광고일거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어떤의 존재는? 더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마지막 W의 로고를 보고 아 그 기업(?)이겠구나 게다가 얼마전 그 기업(?)의 기사를 봤던 사람이라면 W가 뭔지 다 알지 않을까? 어쨋든 광고는 그 기업(?)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