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에서 유세윤이 아이와 놀아주는
아니
아이와 노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건 뭐 직접 보는게 좋겠다.
이런건 누가 했으니 따라하지 말고 나만의 육아법을 찾자 라고
마음이 잔뜩 꼬여서 거부할 필요가 없다.
좋은건 따라해도 된다. 육아는 그렇다.
그렇다고 막 신념없이 누가 영어유치원을 다니니깐 우리도 보내자 이렇게 하자는 것은 아니다
아주 작은 생활 습관에서 좋은 육아 방법은 널리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당장 나부터라도 해보고 싶고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최근 포스팅 했던 육아에 관한 글도 맥락은 사실 위와 같다.
진심으로 친구가 된다 라는 것.. 아이와 연애하듯 육아 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었다.
관심을 많이 받은 아이,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우리가 겪어봐서 알지 않는가?
정말 뭘 해도 다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을 열심히 사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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