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시글/Creative (78)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발한 피자 광고 모음 피자광고는 아무래도 음식광고이기 때문에 씨즐감을 잘 나타내거나 또는 배달음식의 특성상 빠른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옥외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피자광고를 만나보자! 김 나는 피자 빌보드 미국 콜롬버스의 도미노 피자 광고 옥외광고판에서 김이 나는 모습을 보면 따끈한 피자 생각이 절로 날 것 같다. 오븐 바이크 도미노 피자의 다른 광고 피자 배달통이 오븐 모양을 하고 있다. 따끈따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배달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제한시간 바이크 위의 오븐 바이크와 같이 바이크를 활용한 광고 피자헛에서는 마치 미드 24를 연상시키는 디지털 시계를 장착하여 제 시간안에 배달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치즈 피자 포스터 피자헛의 또다른 옥외광고 우리나라에서.. 빅뱅의 하이트 광고, 이제 광고도 예고편이?? 광고의 진화일까? 빅뱅이 모델로 활약 중인 맥주, 하이트가 새로운 방식의 광고로 주목받고 있다. 이 광고를 보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티저광고라고만 그저 볼 수도 있겠지만.. 제작의도를 보면 그런 말이 쏙 들어 갈 것이다. 먼저 티저광고의 의미는 "티저는 놀려대는 사람, 짓궂게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광고캠페인 때에, 처음에는 회사명과 상품명을 밝히지 않고 구매의욕을 유발시키면서 서서히 밝히거나 일정 시점에 가서 일거에 베일을 벗기는 방법이 취해진다.' - 네이버 백과사전 고로 광고의 대상자에게 호기심을 제공하면서, 광고 메시지에의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후속광고에의 도입 구실도 하는 광고를 말한다. 반면 이 광고의 마케팅 담당자는.. '시청자들의 높아진 안목을 고려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기 위해 .. 콧털 제거기 광고, 옥외 빌보드를 통한 기발한 발상!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외국의 경우, 빌보드판을 이용한 광고들이 참 재미있고 기발한 것들이 많다.. 이번에 소개할 광고는 파나소닉의 콧털 제거기 광고인데.. 바로 이렇게 광고를 했다. 익살스럽고 과장된 표정의 일러스트 빌보드에 콧털이 아주아주 길게~ 뻗쳐 나가고 있는 모습.. 잘못 보고 그냥 일반 광고판에 콧털같은 걸 붙인 줄 알았더니.. 이게 왠일? 자세히 보면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 전선을 콧구멍에 끼워버린 것이다 ㅋㅋ 인도네시아에서 실제 라이브된 옥외광고 광고대행사 : 싸치 앤 싸치 인도네시아 핫초코 미떼, 웃음 만발! 빵터지는 유머 광고! 거두절미! 광고부터 보자!! 방송국에서 긴 생머리에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녀를 따라가봤더니.. 김종서 --; 와 같은 류의 소재를 가지고 만든 광고다. 요즘 인기 절정인 김태원님이 모델로 등장 ㅋㅋ 특히나 이런 소재가 더 잘 적용이 된건 바로 스키장이기 때문이 아닐까? 더구나 핫초코미떼가 하고픈 말인 찬바람 불때라고 할만한 가장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30초짜리 시트콤을 본 느낌.. 대박이야... 스카이 섹시 백(SEXY BACK) 광고, 의도는 알겠으나 글쎄..? 스카이에서 여성을 위한 휴대폰 섹시백이 출시 됐다. 제품의 컨셉 자체의 출발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다른 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요즘 휴대폰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 라는 소비자들의 생각을 뒷태를 바꿈으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 시키겠다는 의도! (근데 개인적으로.. 실제 제품 자체의 뒷태가 그닥... ) 어찌됐건 포지셔닝의 차별화를 둔 이 폰의 광고는 조금 아쉬움이 든다. 어느 골목.. 연인과 다툼을 하고 나오는 듯한 여성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시선 그리고 그녀의 튓태에 반해 그녀를 쫒아가는 그 남자.. "저기요.." (모델 : 신재이) 광고의 제작 의도는 새로운 시작을 부르는 뒷모습으로 여성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제품의 네이밍부터 제품의 컬러, 그리고 광고의 제작 의도 모두 여성에게 맞춤.. 검색광고 시장, 네이버를 추격하는 다음과 네이트 해외시장과 달리 우리나라에서 검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이트는 뭘까? 모두가 알다시피 네이버일 것이다. 그런데 그 시장에 다음과 네이트가 여전히 강력한 도전을 하고 있다. 이미 1위인 네이버는 2005년 이후 검색에 대한 광고보다는 기업 PR이나 1위다운 서비스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 페이지에서는 스마트 파인더 등의 검색광고를 하였지만 이 포스트에서 다루는 내용은 TV CF를 기준으로 함) 2007년 1월 다음에서는 UCC 검색이라는 것을 메인 무기로 광고를 했었다. UCC 검색 일본여행 편 UCC 검색 호신술 편 UCC 검색 극장좌석 편 UCC 검색 폭탄제거 편 UCC 검색 헐리우드 액션 편 다음의 이러한 견제는 당연히 1위인 네이버를 향한 것이었다. 일반검색결과가 굉장히 진부하고.. 아파트 광고, 래미안의 자연스러움 vs e편한세상의 세밀함 요즘 건설경기와 관계없이 두 아파트 브랜드가 약간의 캠페인성을 띈 광고를 내보냈다. '래미안사람들' 과 '진심이 짓는다'가 바로 그것! 먼저 광고를 보자! 래미안에서 태어난 딸 편 우리집 자랑 편 래미안으로 이사오고 나서 편 래미안 사람들 캠페인은 아주 독특한 광고소구법을 사용했다. 흔히 도브나 여성용품 화이트 등에서 쓰이는 소구법을 테스트모니얼 이라 하는데.. 말그대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증언형태로 광고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의 테스트모니얼과 다른 점은 '대놓고!' 증언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친근한 소비자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과 소비자 모델이 직접 나오는게 아니라 현 시대와 밀접한 커뮤니티의 댓글 방식을 차용했다는 것이다. 자세히 볼수록 이 캠페인이 영악하다는 걸 느낄 수 있.. 핸드크림 광고 비교, 어느 것이 잘 팔릴까? NSS의 요원들이 주어진 임무에 무조건 따르듯 광고는 '팔아라'라는 임무를 따라야 비로소 광고라 할 수 있다. 물론 여기서 기업광고나 브랜딩을 논하면 할 말은 없지만 적어도 제품 광고에서는 파는것이 주 임무다! 두개의 핸드크림 광고를 먼저 살펴보자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바세린 핸드크림 같은 군의 제품인데 광고의 차이가 매우 큰 것이 참 재미있다. 핸드크림 제품은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관여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그런데 하나의 광고는 약간의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였고 하나는 철저하게 정보위주의 소구를 하였다. 물론 결과는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제품의 실제 효능(?)에 따라서도.. 물론 이 광고들을 단편으로 놓고 비교하는 것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두 광고 모두 자사의 광고 톤 앤..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