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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영어 한마디 - 26 (도움수락) 가끔 완전 착한 이미지 관리를 하고 싶다면..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주자! 너그러운 모습이란 먼저 도움을 주던지.. 도움을 요청 받으면 흔쾌히 수락하던지.. 둘 중 하나만 잘해도 성공! 친구 : I need to ask for some help here. (이거 쫌 도와줘야될거 같은데..) 나 : ??? 그래 뭘 도와줄까? 얼마든지 도와줄께. 이런 의미를 전달하면 될 것 같은데.. 학교에서 배운걸 써먹어 보자 "What can I do for you?" 이건 뭐 기본(?)일테니.. 앞에서 help로 요청했으니 help로 답해보면 "Need any help?" (도와줘?) 여기까지가 뭘 도와줄까? 라는 도움요청에 되묻는 식의 대답이라면 있는거 없는거 다 줄듯한 기세를 보여줘보자! "If you need me..
하루에 영어 한마디 - 25 (욕, 속어) 어디가서 무시 안당하려면.. 욕부터 배워야 한다. 물론 내가 하려고 배운다기 보다도 누가 날 조롱하거나 욕하는걸 못알아 듣지 않기 위함에서도.. 그래서 오늘은 욕특집! - You asshole! 이런 바보같은 놈! - You jerk! 얼간이 같은 놈! - Blow me! 제기랄! 엿드셈! - Shoot! 이런! - You Shit! 이런 염병! - You scum! 쓰레기 같은 자식! - You're hopeless! 넌 구제불능이야! - You beast!(animal) 짐승같은 놈 - Coward! 겁쟁이! - Chicken shit! 겁쟁이! 사실 더 심한 욕들도 많지만.. 그건 수위가 너무 쎈 관계로.. 방송용 욕만 소개해봤다. 참.. 한때 논란이 되었던.. - You loser! 멍충이! 이걸..
하루에 영어 한마디 - 24 (기쁨, 신남) 오늘은 오늘 있는 실시간 상황에 대해 급 마련해 봤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이 막 배송이 온 상태 ㅋㅋㅋㅋ 직장동료 : Look at you, you look great! (얘 봐라, 오늘 완전 째져 보이는데?) 나 : Do I? [I'm so excited!] I have delivered the Iphone today. (그래? [나 완전 신나!] 아이폰을 오늘 받았거든!) 이렇게 기쁠 때 I'm so excited! 와 비슷한 표현을 알아보자 간단하게 내 기분을 이야기 할때는 I feel ~ 로 표현하면 된다. I feel great! I feel good! I feel terrific! (traffic이 아니니 헷갈리지 말기) 예문에서 썼던 I'm so ~ 역시 같은 표현들이다. 형용사만 교..
하루에 영어 한마디 - 23 (연인, 닭살) 오늘은 대화이긴 한데.. 연인간에 자주 쓰이는 말을 한번 닭살 스럽게 연습해 보자! 여자들이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할때 자주 묻는 질문이 바로 여자친구 : Do you really love me? (나 진짜 사랑해?) 나 : Absolutely!(당근이지!) 난 완전히 푹 빠졌다구! 라는 대답을 해줘야.. 여자친구가 데리고 살아줄것이다. "I'm so into you!" 이동건님의 대사와 비스므레한 '네안에 나있다!' 정도의 느낌으로 눈빛을 보내며 말해보자 또는 '너가 너무 좋아서 환장하겠어!'의 오바스런 표현은 "I'm cazy about you!" 정도로 강렬하게도 말해보면 좋을 듯 여기서 참고로 '당신은 내 이상형이야!'라는 표현을 덧붙여보자면 "You're the right girl for me!"..
하루에 영어 한마디 - 22 (시간벌기, 생각해볼게) 어제 회사 업무가 너무 바빠서 하루 밀렸다.. 그래서 지금 이건 어제 연재분! 상대방에게 어떤 제안을 받았을 때.. 수락과 거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조금 망설여서 생각의 시간을 벌때 어떻게 말할까? 친구 : When can you give me your decision? (언제 결정해줄거야?) 나 : 음.. 생각 좀 해보고.. 역시 언제나 그렇듯 기본 표현부터 정석으로 살펴보면 "I'll think about it" (그거에 대해 생각해볼게) "Let me think about it!" (생각 좀 해볼게) 라는 표현이 있다. 여기에서 더 친절하게 시간을 요구하여 반대로 부탁을 할때는 "Let me have time to think it over!" (생각할 시간을 좀 주세요) 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하루에 영어 한마디 - 21 (믿기 어려움, 설마) 어떤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라서 못 믿을것 같을때.. 설마!! 또는 말도 안돼!! 의 말을 자주 하게 된다. (왠지 철지난 소재겠지만..) 직장동료 : I heard that Dong-geon, Jang and So-young, Ko are getting married! 나 : 설마! 말도 안돼!! 이럴 때의 대답은 정말 많은데.. 강호동님께서도 자주 쓰는 표현인 "Unbelievable!" 이 있을 수 있겠다. 이 말을 풀어 쓰자면 "I can't believe it!"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능의 기본은 리액션이므로 잠깐 몇가지 감탄 리액션을 살펴보면 Incredible! 믿기지 않아! Awesome! 끝내주네! Amazing! 대단해! 등이 곧잘 쓰인다. 다시 본론으로 가서 위의 표현이 못믿겠어의 ..
하루에 영어 한마디 - 20 (흔쾌히 OK) 이 어설픈 연재가 벌써 20회째다.. 목표는 1년을 채우는 건데..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런지 ㅋㅋ 여튼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인데.. 오늘의 표현은 누군가의 의견이나 부탁을 받았을때 흔쾌히! OK를 하는 표현이다. 여자친구 : Honey! Can you do me a favor? (자기! 부탁 좀 들어줄래?) 나 : 물론이지! 어려울게 전혀 없다. 당연히 중등 교육과정에서 배운 'Sure!' 나 'Of course!" 를 쓰면 되지만 더욱 적극적으로 대답해보자. 난 적극적인 남자니깐.. "Whatever you say(ask)! (뭐든지 말만해!) 여기서 중요한건 Whatever 이다. 사실 뒷말을 생략하고 우리말처럼 잘라서 뭐든~ 이라고만 해도 되니 말이다. 여기에 재미있는 표현들을 줏어 먹어보자 "..
하루에 영어 한마디 - 19 (오지랖, 신경꺼) 가만보면 눈치없게 귀찮게 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오지라퍼'라고 하는데.. 이 오지라퍼들이 사사건건 끼어들 때 뭐라고 해야 좋을까? 오지라퍼 : I'm gonna ask them what they're talking about? (걔들이 뭔 얘기하는지 물어봐야겠어) 나 : 상관말고 너일이나 챙기지? 이번 표현들에서 가장 많이 나올 단어가 'business' 인데.. 말그대로 내 일, 너의 일, 남 일 등 참견하지 말라는 의도로 선을 긋기 위한 단어이다. "Why don't you mind your own busuness?" 다들 알다시피 'Why don't you~' 는 ~하는게 어때? 인데.. 그 뒤에 나오는 'mind your own busuness' 가 '네 일이나 신경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