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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서 결혼하는 분들 참조! - 씨엘 하우스 웨딩 (결혼 후!) 무사히 이 곳에서 결혼을 마치고 난 후 A/S차원에서 실제 리뷰를 남기려 한다. 장점은 처음에 포스팅 했던 아래 내용을 보면 알테고.. 실제 결혼하는 사람들에겐 단점이 더 궁금할 듯 싶어서 단점 위주로 남기겠다. 1. 9층에 위치 뭐 여느 예식장들도 높은 층에 위치하곤 하는데.. 이 곳은 엘레베이터 시설이 너무! 너무! 너무!!!! 열악하다. 실제로 내 결혼에도 많은 손님들이 계단으로 올라와서 비록 농담이지만 짜증난다고 까지 했다. 손님이 많은 사람은 이 부분을 참고하길 바란다. 2. 형편없는 안내 예식장의 주차장 찾기가 미로 찾기보다 힘들다니.. 이것도 하객들한테 욕을 먹은 부분이다. 부평의 다른 예식장들은 안내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여긴 유독 안내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더욱이 지하주차장 입구가 건물 뒷..
드디어 구입! 인케이스 슬링팩! 몇달을 바라만 봐온 그 가방!! ㅜㅜ 드디어 구입 성공했다! 아이폰 3gs의 망할 화질이 완전 이쁜 가방을 요따위로 밖에 못찍었다 ㅜㅜ 요건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인케이스라는 브랜드는 아이팟 터치를 쓰던 시절에 알게 되었는데.. 그땐 가방도 나오는 줄 몰랐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잘 모르는 배우지만 잭 애프론 이라는 배우가 (누군지 모르겠어 ㅜㅜ) 헐리웃 스타들 중에서도 패셔니스타라고 하며 메고 다닌 가방을 발견했다! 우왕~~ 갖고 싶어!!! 수소문해보니 그 가방이 바로 인케이스 가방이었던 것! ㅠㅠ 국내 인케이스 판매가 되는 모든 곳을 알아보고.. 온라인 샵까지 알아봤더니.. 망할! 물건은 몇개씩 떼어오는건지.. 전부 품절인 말도 안되는 상황! 알고 봤더니.. 우결에서 닉쿤이 메고 나온 가방 덕분에..
혈혈단신 촌놈 워싱턴 정복기 2 (스미소니언-항공우주박물관) 워싱턴DC에서 국회의사당을 지나 호수를 건너면 드넓은 잔디밭과 함께 박물관 종합세트길이 펼쳐진다! 그 유명한 스미소니언 박물관!! 뭐.. 자세한 내용은 찾아보면 알겠지만.. 제임스 스미손(James Smithon)이란 영국사람이 1864년에 건립한 박물관으로 총 16개의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뭐 전시품목도 총 1억 4천여 점이나 된다고 하는데.. 워싱턴 관광일정을 4일로 잡았기에.. 전부 다 볼 수는 없었고 굵직한 것들.. 국립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등을 돌아보았다. 이곳을 관광할 예정이라면 위의 지도에서 NATIONAL MALL의 'NATI' 부분 밑에 있는 스미소니언 캐슬을 먼저 찾아가보자! 이곳이 스미소니언 박물관 관리소인 셈인데.. 안내 책자와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직..
[마감] 티스토리 초대장 드려요!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혈혈단신 촌놈 워싱턴 정복기 1 (국회의사당) 뉴욕관광의 일정을 마치고 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워싱턴 관광에 대한 자료를 공부했다. 뭐 애플빠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이폰을 가지고 간 덕에 정말이지 편한 여행을 했다. 더욱이 누나는 생업을 위해 출근을 했기 때문에 뉴욕 관광처럼 누나와 같이 움직이지도 않았다. 이때 아이폰 마저 없었으면 꽤나 고생을 했을터.. 자 이제 출발!! 바로 이 버스가 일전에 포스트에서 언급한 존스 홉킨스 셔틀이다. 역시나 공짜로 이걸 얻어타고 볼티모어 펜 스테이션으로 고고! 기차표를 끊고 나서 시간까지 대기하는데.. 여기 기차는 외국인의 경우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기차표에 내 이름도 찍히고, 이것 역시 공항과 비슷한 시스템! 내가 타는 열차는 마크 트레인인데.. 경로는 이러하다! 클릭하면 커져랏! 위 지도에서 연한 보라색 라인..
천상 한국인 미국 여행기 6 (워싱턴 스퀘어 파크, 루즈벨트 트램웨이) 다음으로 자리를 옮긴 곳은 워싱턴 스퀘어 파크이다. 미국이란 나라의 웃긴 점은 다른 지역에 이름으로 붙은 길이 참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에 있는 길 중에 인천3길, 부산1길 등의 느낌이랄까? 여튼 이곳은 워싱턴 스퀘어 아치가 아주아주 유명한 곳이다. 비가 아주 약간 내려 땅이 축축한 공원 여대생들의 싸이 전용 사진인 파파라치 느낌 컷으로 나의 센스를 자랑했다. ㅋㅋㅋㅋ 모른척 연기가 훌륭한 것이 관전 포인트 이곳이 유명한 워싱턴 스퀘어 아치인데.. 우리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의 영향을 받은 많은 한국인들이 있었다 다음으로 자리를 옮겨간 곳은 씽크커피! 원래 커피를 좋아하는 누나와 나는 오후 간식 겸 커피를 마실차에 이왕 무한도전 컨셉으로 가는거.. 그들이 갔던 씽크커피집을 가자! 라고 정하고..
천상 한국인 미국 여행기 5 (브루클린, 자유의 여신상)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아침 모든 짐을 싸들고 나와서 체크 아웃을 해버렸다. 여긴 호텔 식당이 없고 룸서비스로만 식사를 할 수 있다기에 나가서 먹기로 결정! 호텔 앞에 뉴욕 타임스 본사로 추정되는 건물이 있었다. 그 1층에 DEAN & DELUCA에서 브런치를 팔고 있어서 뉴요커 처럼 당당히 입장! 조갯살 스프와 버거를 먹었는데 버거가 나오는데 거짓말 한개도 안보태고 30분 정도 걸린거 같다 ㅡㅡ; 따져보니 무슨 기계를 가동 시켜야되는데 그게 로딩시간이 길단다 ㅋㅋ 그런데도 미안한 기색이 없는 망할 뉴요커들 ㅋㅋㅋㅋ 버거에서 누린내가 나서 내 입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점심때까지 버텨야 하므로 꾸역꾸역! 브루클린을 먼저 가기로 했기 때문에 메트로를 이용! 타임스 스퀘어 역에서 빨강라인 2,3 번 중..
천상 한국인 미국 여행기 4 (타임스스퀘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호텔에 돌아와 짐을 풀고나니 벌써 뉴욕은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슬슬 전광판들이 점등을 시작할 무렵! 무한도전 뉴욕특집에서 나온 한식당 bann을 찾아갔다. 다행이도 머문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 아이폰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이눔의 한식당 정말 어둡다.. 눈 나쁜 사람은 어디 식사도 못할 정도 ㅡㅡ;; 외국인들도 참 많았지만, 더 웃겼던건 무한도전을 보고 온듯한 한국인들이 많았던 것.. 물론 나도 그 중의 하나였지만.. 정말 이긴팀이었던 유재석팀의 비빔밥이 메뉴로 등록되어있다. 그래서 난 비빔밥을 먹었는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맛은 별로.. 한국인의 입맛보단 미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그런가보다. 밥을 먹고 찾아간 곳은 로키펠러 센터 우리에겐 록펠러 센터로 알려진 곳이지만 록펠러 센터라고 하면 이짝 ..